대천 해수욕장에 아주 멋진 로글리 통나무 펜션이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주인의 마음을 말해주듯 아주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 대천 어항이 바로 옆에 있어 짱~ 싱싱하고 팔팔한 횟감과 서해안 자랑인 꽃게를 싸게 구입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곳 이었다 펜션 앞에 풀장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었다 바닷가까지 가지 않아도 어린아이들과 즐기며 놀 수 있어 가족끼리 여행이라면 최고라 할 수 있겠다 펜션에서 바라다 보이는 대천 바닷가가 멀리 보이고 있다 이곳은 제일 넓고 큰 평수 같다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서 사람으로 붐빌 거 라 생각했는데~ 이곳 통나무 펜션은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아 꼭 외국에 온 느낌이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통나무로 못도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집이란 것이 믿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