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침~ 오늘 여행 일정은 기차를 타고 퓌센 노인슈반슈타인성 을 다녀온 후에 저녁에 마지막 여행지 프랑크푸르트로 옮긴다 우리 셋은 칼스 광장을 들려서 퓌센 가는 기차 시간에 맞추기 위해호텔 조식을 일찍 먹었다 여러 가지 치즈도 골고루 먹고 깔끔하게 차려진 과일도 ~ 이곳 베이컨은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기차 타고 간다기에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조식 먹은 후 체크아웃 을 했다 케리어를 호텔에 맡긴후 퓌센가는 기차시간 여유가있어 칼스광장으로 향했다 막내는 어제 못본 칼스 광장에서 시작하는 노이하우저 거리 끝에 있는 마리엔 광장까지 걷자고했다. 아침 이른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관광객도 아직은 없었다 마리엔 광장에 와보니 어제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있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행사가있나보다 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