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날씨 확인할 때 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다 우 리셋 도착시간에 맞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데려다 줄 예약된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까를교 근방이었다 뚜벅이 자유여행이라서 호텔을 정할 때 항상 이동이 편리한 역 근처에 정하곤 했는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정한 이유는 이틀 후에 이동할 때 투어차량이 호텔로 오기 때문에 여행지 가까운 이곳에 숙소를 정했다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 우리 막내딸 침실 펜션도 아니고 호텔인데 싱크대가 있었다 우리 침실 켜 보지도 않은 T.V 케리어를 놓고 우리는 까를교 투어를 위해 나왔다 호텔에서 카를교는 걸어서 3-4분 걸렸다 까를교에 관광객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