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동유럽3개국

동유럽 체코* 도착날 까를교와 구시가지

뽀뽀롱 2019. 7. 1. 16:20

6월 15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날씨 확인할 때 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다

우 리셋 도착시간에 맞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데려다 줄 예약된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까를교 근방이었다

뚜벅이 자유여행이라서 호텔을 정할 때 항상 이동이 편리한 역 근처에 정하곤 했는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정한 이유는

이틀 후에 이동할 때 투어차량이 호텔로 오기 때문에 여행지 가까운 이곳에 숙소를 정했다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

 

 

우리 막내딸 침실

 

 

펜션도 아니고 호텔인데 싱크대가 있었다

 

 

우리 침실

 

 

켜 보지도 않은 T.V

 

 

케리어를 놓고 우리는 까를교 투어를 위해 나왔다

 

 

호텔에서 카를교는 걸어서 3-4분 걸렸다

 

 

까를교에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저~빨간 옷 입은 사람이 아주 큰 노란 구렁이를 목에 감고 있어 깜짝 놀랐다

내가 사진 찍으며 뒷걸음질 하다가 뱀을 만질뻔했다

 

 

까를교 전망대 입구~

나는 이런 컴컴한 문으로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데 멋진 까를교를 보려면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올라갔다

 

 

전망대 오르는 계단은 아주 좁고 오르는 길이 좀 답답했다

전망대에 오르면서 찍은 까를교

 

 

 

 

 

 

 

 

 

 

 

 

경치도 아름답지만 까를교 위에 알록달록하게 입은 많은 관광객들도 보기 좋다

 

 

창문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찍으니 더 멋있는 경치 같다

 

 

계단 오르다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곳 은 바람이 솔솔 불고 시원해서 좀 쉬는 중이다

 

 

계단 오르며 이쪽저쪽 사진으로 찍었더니 경치가 다 예쁘다

 

 

 

 

 

 

루돌피눔 공연장

1885년 신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극장으로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메인 공연장이란다

 

 

건축물 꼭대기 난간엔 유명한 작곡가, 미술가들의 조각상이 있다고 한다

 

 

까를교 아래를 흐르는 블타바 강변에서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드보르작 동상

 

 

우리는 유대인 마을에 가기로 했다

 

 

핀카스 시나고그

 

 

프라하 거리

 

 

전에 T.V 에서 보았던 맥주를 먹기 위해 탄다던 페달 밟는 맥주 차

 

 

스타로 나바 유대교 회당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유적 중 하나라 한다

 

 

틴 성당

1365년 고딕 양식으로 건축한 교회라고 한다

작은 탑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고 그 중앙에 우뚝 선 쌍탑이 인상적이고, 프라하 시내 어디에서든 보인 다고 한다.

꼭대기가 금빛으로 빛나는 쌍탑 높이는 80m란다

원래는 쌍탑 사이에 황금 성배가 있었는데 1621년 가톨릭 성당으로 개조하면서 황금 성배를 녹여 마리아의 후광을 만들었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 성당~

프라하 구시가지 말라 스트라나 지구에 있는 성 니콜라스 성당이다.

1278년에 건설되었다가 화재로 불 타고 1704년부터 1755년에 다시 지었다고한다

모차르트도 자주 찾아 오르간 연주도 한 곳으로 유명하고

1791년 12월 그가 죽었을 때에는 이 곳에서 추모미사가 열렸다고한다

모차르트가 1787년 연주한 오르간도 남아 있고, 많을 때는 4,000명넘는 프라하 시민들이 미사를 본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가톨릭 교회 건물로 사용된단다.

 

 

 

천문 시계탑

 

 

얀 후스 동상

 

 

천문 시계탑

 

 

시간에 맞추어서 종을 칠 때 시계탑 상단에서 황금닭이 나와 울고 12 사도가 지나간다고 한다

우리들은 시간이 안 맞아 보지는 못했지만 시계탑 앞 에는 관광객이 항상 붐비고 있었다

 

 

구시가지엔 틴 성당, 천문 시계탑이 한 곳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