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늘 바티칸 투어를 위해서 가이드와 오타비아 노역에서 오전 8시에 약속을 했다 해서 서둘렀다 호텔에 마련된 조식을 든든이 먹고 (바티칸 에는 점심 먹을만한 곳이 적당치 않단다) 이곳 호텔 조식은 만찬 수준이다 음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깔끔하게 놓인 것이 식욕을 자극한다 여러 가지 빵이 다양하게 있다 소시지와 베이컨~ 베이컨도 많이 짜지 않고 고소했다 오이, 토마토, 야채에 치즈를 얹어서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 오일을 얹은 후 맛나게 여러 번 먹었다 오이는 정말 맛이 좋았다. 치즈도 고소하고 , 음식이 다 깔끔하고 마음에 꼭 들었다 이곳 발사믹 소스도 정말 상큼해서 똑같은 거 사려고 했는데 우리가 갔던 마트에는 없어서 못 사 왔다 참! 맛이 있었던 음식! 로치는 샌드위치로 만들어먹는다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