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7일~ 10구간 내시 묘역 길을 지나 이젠 9구간 마실길로 들어섰다 둘레길 9구간 마실길은 1.5km이고, 45분 소요되고 난이도는 하이다 하루 종일 본 소나무인데도 이 소나무도 참 멋있다 오른쪽엔 큰 도로이고, 옆엔 개울이고 그위에 길을 만들고 나무다리를 놓았다 앞에 보이는 산은 진관사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산인 거 같다 조금 걸으니 개인 식당이 있고, 식당을 지나니 벌써 마실길이 끝났다 마실길은 10분 만에 끝났다 너무 싱겁게 끝났다 마실길 아치를 나와보니 ~ 전에 형님들하고 8구간 걷고 점심 먹은 자리가 나왔다 삼천사, 진관사 입구로 공원처럼 잘 조성되어있는 곳이다 이곳이 진관 생태다리 앞이다 나는 집에서 진관 생태다리 앞이 어딘가 무척 궁금했었다 그전에 점심 먹었던 자리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