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둘째 날 아침~ 깨어보니 몸상태는 춥고, 찌뿟찌뿟 욱신욱신 원래 무거운 몸이 천근 만근이다. 그래도 비싼 비행기 값에 12시간을 고생하며 타고 왔는데 관광은 해야지 하고 준비를 하였다 내가 밤새 앓는소리 하면서 아픈 걸 보고, 로치 얼굴이~ 내 몸무게 보다도 더 무거워 보인다 그래도!!! 힘내서 출발~ 노트르담 성당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호텔을 나왔다 ~ 이른 시간이라 거리가 어두컴컴했다. 파리의 지하철 타는 곳~ 미폴이는 왼쪽에 살짝 보이는 기계에서 1일권을 구입한 후 날짜를 적은 후 나 와 로치에게 줬다. 지하철 타는 곳은 오래된 곳이라 인지 들어가는 곳 이 아주 좁았다 프랑스는 벽면이나 바닥 시설에는 많이 신경을 안 쓰는지 깔끔하지가 않다 시테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텔 옆 개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