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오늘 여행은 아소산과 다카치호 협곡을 여행하는 날이다. 우리는 일찍 일어나 떠나기 전에 개인 노천탕에서 또 한 번 온천욕을 즐기고, 로치는 남자라서 혼자서 대중탕에서 온천욕을 했다 료칸에서 ~ 아침 일찍 정갈하게 준비해준 기름이 잘잘 흐르는 쌀밥에~ 된장국에 , 마 간 것, 생선조림 , 계란찜을 조식으로 먹었다. 마 간 것이다. 계란찜도 있었는데 계란찜은 달아서 내 입맛에는 안 맞았다. 일본음식은 거의 단맛이 강한 거 같다 두부 ? 뜨겁게 끓여준 두부 먹을만했다 따끈한 두부를 배추김치에 싸 먹었으면 정말 더 맛있을것인데 ... 그냥 먹으니 고소한 맛은 있지만 밍밍한것이 고소한 두부가 아깝다 막내 미폴이가 료칸 체크아웃하고... 다음에 또 오라는 주인장의 친절한 인사말도 들으면서~ 우리가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