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15일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apa 호텔 난바 조식 음식이 달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먹을만했다 오늘은 숙소를 옮기기 때문에 애들이 체크아웃하고있을때 찍었는데... 두 자매가 똑같이 통통한 게 많이도 닮았다 멀지 않은 크로스호텔에 케리어를 맞기고~역으로 향했다 고베를 거쳐 아리마 온천을 가기 위해, 나폴, 미폴이를 따라 한신선 급행을 탄다. 알록달록 음료수 자판기..... 난바역에서 맨 뒷칸에 타고 가고있던 중이었다 앞에 앉았던 착한 일본 남자가 우리 보구 뭐라 뭐라 알려준다 나는 무슨 소린가 하는데, 나폴 미폴 알아듣고는 앞 칸으로 갈아타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앞칸으로 이동하는 중에... 일본 사람 한 명이 혼자서 자고 있다. 나는 일본말을 모르니 뭐라 깰 수는 없었다, 오지랖 내가 그냥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