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편안하게 하와이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세쿡이는 오늘 돌려주어야 한다. 돌려주려면 연료를 만땅으로 채워놓아야 한다 우선 주유소를 찾아서 3일동안 사용한 만큼의 연료를 20.54달러~ 주입했다 5명이서 눈을 동그랗게뜨고 주유소를 찾아도 잘 안 보인다 했는데... 확실이 큰눈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ㅋㅋㅋ주유소는 세폴이가 찾았다 로치,나폴,미폴이 가 셀프로 세쿡이에게 주유를 하고 나서 알라모아나 비치를 향했다~ 우리들의 집~프린스호텔에서 바로옆 가까운 곳에 있는 알라모아나 비치다. 이 비치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물놀이다 현지인들이 가족들과 많이 즐기는 비치란다 모래도 부드럽고 쎈 파도는 없고, 잔잔한 물결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엔 좋은 거 같다 하얀구름이 하얀 양 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