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14일~ 오사카성을 나와서 우리는 일본 튀김집 야에 카츠를 찾아가기로 했다. 덴노지 역에서 내렸더니 한참을 걸었다. 가는 길에 동물원 근처에서 일본 옥토버 페스티벌도 하고 있어 슬쩍 구경두했다. 드디어 야 에카 츠가 있다는 골목에 진입했다. 신세카이의 잔잔 요코초를 지나다 보니 옛날 영화에서 보던 가게들이 즐비하다 나는 일본어를 모르니 이곳이 뭔 가게인지??? 맥주통이 있는 걸 보니 맥주 가게인가 보다 이곳 거리는 생맥주에 튀김집이 유명한 곳인가 보다 우리가 갈곳 야에 카츠~ 유명한 곳이라 음식점 모양이 다 선술집 같다 줄을서 기다리며 창으로 들여다보니~ 요리사들이 여러 가지 튀김을 튀기고, 그 앞에 한 줄로 식탁이 되어있는 곳에서 사람들이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면... 주문하는 즉시 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