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월 19일~ 어제 주문진 바닷가를 걷고... 하늘숲 펜션에서 하룻밤을 묶고, 아침 일찍 오대산 입구 비로봉 식당에서 황태해장국으로 시원하게 아침을 든든이 먹은 후에.... 오늘은 오대산 선재길~을 걷기로 하였다 입구에서 친구들 기념사진 찍은 후에... 선재길로 떠나고이 있다 사진을 찍어주고 뛰어서 따라가 보니 먼저 떠난 친구는 벌써 저 멀리 갔고..... 뒤에 걸어오는 친구들은 아주 기분이 좋아 보인다 개울도 건너고 먼저번 살레와 산악회에 따라왔을 때부터 친구들하고 오리라 마음먹었던 것이 오늘에서야 실현되었다 진달래도 피어있고 다리 위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기다리는 친구들~ 건너가서 기다리는친구들~ 걷기에 무난한 길이기에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보람이 있었다 섶다리에서 기다리는 친구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