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아침~ 로메인 상추에 햇반을 데워서 고추장으로 쌈 싸 먹고 북어 콩나물 미역국으로 시원하게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오전에 미라벨 궁전 한가할 때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운터 스베 르크 산으로 간다고 한다 운터 스베 르크 산을 내려온 후에 헬브룬 궁전을 관람한 후에 독일 뮌헨으로 이동한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케리어를 맡긴 후 미라벨 궁전으로 향했다 미라벨궁전은~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이란다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라 했다고한다. 1818년 대화재로 궁전 일부가 훼손되었다 복원되었단다. 모차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