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동유럽3개국

동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운터스베르크

뽀뽀롱 2019. 7. 8. 16:10

6월 19일 아침~

로메인 상추에 햇반을 데워서 고추장으로 쌈 싸 먹고 북어 콩나물 미역국으로 시원하게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오전에 미라벨 궁전 한가할 때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운터 스베 르크 산으로 간다고 한다

운터 스베 르크 산을 내려온 후에 헬브룬 궁전을 관람한 후에 독일 뮌헨으로 이동한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케리어를 맡긴 후 미라벨 궁전으로 향했다 

미라벨궁전은~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이란다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라 했다고한다.

1818년 대화재로 궁전 일부가 훼손되었다 복원되었단다.

모차르트가 6세 때 연주 했던 대리석 홀은 화재때도 훼손되지 않았고 현재 연주회장이나 결혼식장으로 사용한단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던 촬영지라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항상 붐비는 장소란다.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 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 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 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 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전날 지나는 길에 잠깐 찍은미라벨궁전)

 

 

 

여기 부턴 19일 아침 일찍 막내가 사진찍으려고 온 미라벨궁전

일찍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더니 관리원분이 청소를 하고계셨다

 

 

 

우리 부부는 막내딸이 원하는대로 사진을 찍고~

 

 

 

 

 

 

동영상까지 찍고 ~

 

 

 

 

단체사진 도 찍고~

 

 

 

 

이 곳으로 나온후 버스를타고 운터스베르크로 출발하였다

 

 

 

 

운터스베르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경계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곳이 운터스베르크산 이란다. 

운터스베르크 산은 독일 베르히테스 가덴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경계에 높이 1972m 아주 험준한 산이란다.  

엘프 요정이 살고 있다고 해 요정 산으로도 불린단다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약 40분 떨어진 곳에 있고 운터 스베 르크 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단다.

우리 셋은 한국에서 출발할 때 이곳은 추울지 모르니까 약간 두터운 옷을 준비해왔다

오늘 깜빡하고 반팔 차림으로 도착했다

 

 

 

 

 

 

 

 

 

 

 

 

 

 

 

 

 

 

 

 

 

 

 

 

 

 

 

 

다른 관광객은 패딩까지 입고 있었고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보니 중간중간에 흰 눈이 쌓인 것을 보곤~

나는 추우면 큰일이다 걱정하면서 올라갔다

 

 

 

 

 

 

케이블카는 요 빨간 설치물을 지날때마다 덜껑하며 흔들려서 정말 무서웠다

 

 

 

 

케이블카는 거의 정상에 올라온거같다

 

 

정상에서 내렸을 때 춥지가 않았다

정상에 햇빛이 나오니까 오히려 땀이 날 정도였다

 

 

햇빛이 구름속으로 들어가면 사진이 흐리고~

 

 

햇빛이 구름에서 나오면 아래 잘츠부르크가 아름답게 보인다

 

 

 

 

 

 

 

 

 

 

눈 쌓인 곳두있고  햇빛 좋은 곳엔 예쁜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다

 

 

 

 

 

 

로치는 저 쪽 산끝까지 갔다오고 싶어했는데 셋이서 가기엔 너무멀고 ~

혼자보내긴 위험해서 포기 시켰다

 

 

 

 

 

 

 

 

 

 

 

 

 

 

 

 

 

 

 

 

 

 

 

 

 

 

 

 

 

 

 

 

 

 

 

 

 

 

 

 

 

 

 

 

 

 

 

 

 

 

우리셋은 헬브룬궁을 가기위해 운터스베르크산을 일찍 내려왔다

 

 

 

 

 

 

 

 

 

 

헬브룬 궁전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헬브룬 궁전 가면서 중간 버스정류장을 보니 ~

엄마는 애기가 탄 유모차 를 가지고있었고.....

꼬마아가씨는 장난감유모차를 가지고 있는데 아주 귀여워서 찍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