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16일... 돌아오는 날 오늘 나폴리는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조식만 먹고는 일찍 공항으로 가야 한다. 우리는 다 같이 조식을 먹기 위해 3층 조식 뷔페 홀로 내려갔다 크지 않은 홀에 음식이 간단하면서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음식은 정갈하게 보였다 만약 맛이 없다 해도 먹을 만 할 거 같은 느낌이다 디저트 코너에도 골고루 예쁘게 준비되어있다 조금씩 준비돼있는 것이 더 깔끔해 보인다 일본은 쌀이 좋아서 어딜 가나 흰 쌀 밥 이 윤기가 짜르르흐른다 이곳저곳 한 바퀴 사진을 찍은 후에~ 담아온 음식~ 입맛에 안 맞을까 봐 우선 조금씩 담아왔다 일본음식은 내 입맛에는 약간 달달한 느낌이라 걱정이었는데 그런대로 잘 골라온 음식이다 어느 나라 든 내 아침식사는 식빵에 베이컨 넣고 야채를 넣어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