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오늘은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카라츠 성관 광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짐을 꾸려놓았다 아침 8시 30분 고속버스라 서 6시 50분에 호텔에 차려진 뷔페 음식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모든 음식을 그 자리에서 요리해주었다 연어구이와 담백한 생선구이도 맛이 좋았고~ 감자를 금방 구워서 고소하고 하여간 정성이 들여 만들어서 맛은 최고였다. 로치와 나는 아침을 먹고 난 후... 8시 2분경 방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갑자기 세폴이가 들어오더니 버스 출발시간을 잘못 봤단다. 8시 30분이 아니고 16분 버스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비상이 걸렸다. 지금부터 14분밖에 시간이 없다, 체크아웃도 해야 하고~ 큰일이다 발 빠른 미폴이 와 나폴이 가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