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 아리타를 떠나 녹나무를 보기 위해 타케오 온센 역에 도착했다 역에 있는 코인로커에 케리어를 보관한 후에~ 택시를 타고 녹나무가 있는 타케오 신사에 도착했다 이곳은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같았다 택시에서 내린곳에서 앞을 찍어보았더니 보이는 곳은 타케오 도서관이었다 수령이 3000년이 넘은 녹나무를 보려면 타케오 신사에 들어가서 안내표지판을 따라 150m 정도를 더 걸어가면 대나무 숲이 나온다. 잘 관리된 대나무 숲을 조금만 걸어가면 대나무에 둘러 쌓여있는 녹나무를 볼 수 있다 이곳은 신사 입구...입구... 하얀 천이 걸려있다 이곳도 더워서인지 학생 몇 명 빼곤 한적했다 왼쪽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면, 3000년의 세월을 지내온 녹나무가 있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되어있는 곳 은 무섭다 녹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