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할슈타트 가기전에 가이드가 마음에 들어 했던 곳이라고 내려준 트라운 호수와 알프스 산맥~ 이곳은 한적했었고... 관광객도 없었고 현지인 한가족만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 처음 내렸을 때는 눈 쌓인 알프스 자락과 트라운호수가 정말 아름다웠다 잔디에 풀은 토끼풀도 있고 우리나라나 똑같은 거 같다 사람들이 없을 때 사진 찍기는 아주 좋았었는데 사진사 솜씨가 별로였다 다시 투어차량을 타고 ~ 아름답다는 고사 우호수로 향했다 차속에서 보는 창밖에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다 암벽 타기 하는 곳이 있는지 요런 것두있었고... 미니밴이 도착해서 내려준 곳 아름다운 고사 우호 수다 이곳 고사 우호수를 끼고 즐기는 트레킹 코스 두 유명하다고 한다 이 호수는 알프스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멋진 호수였다. 맑은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