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라호텔 비치 파도타기~ 체크인하고 나서 룸에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우리는 비치로 나왔다 바닷가에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는 로린이와 딸내미는 파도타기를 하며 신나게 놀고 있다 바닷가에서 놀으려고, 한국에서 구명조끼 네 개나 구입하는 바람에 케리어 1개 반 정도 차지했었다 가져올 때는 부피가 커서 불편했지만~ 놀 때는 아주 만족이다 어휴~ 로린이 멀쩡히 서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수영하다가 파도를 타야 더 재미있을 텐데~ 좀 더 깊은 곳으로 가야 제대로 파도를 탈 텐데 소심이 들 들어가지 못하고 얕은 곳에서 뭉쳐있다 날이 어두워 진 것이 아니다 역광이라서 사진이 모두 어둡게 나온 거다 파도타기를 재미있게 놀다가 야외풀장으로 향했다 둘째와 막내는 찾는 곳이 있는지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로린이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