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센터라호텔 비치 14

뽀뽀롱 2017. 10. 27. 11:12

 

센터라호텔 비치 파도타기~

체크인하고 나서 룸에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우리는 비치로 나왔다

바닷가에 파도가 몰려오는 것을 보고는 로린이와 딸내미는 파도타기를 하며 신나게 놀고 있다

 

 

바닷가에서 놀으려고, 한국에서 구명조끼 네 개나 구입하는 바람에 케리어 1개 반 정도 차지했었다

 

 

가져올 때는 부피가 커서 불편했지만~

놀 때는 아주 만족이다

어휴~ 로린이 멀쩡히 서서 파도를 기다리고 있다

수영하다가 파도를 타야 더 재미있을 텐데~

 

 

좀 더 깊은 곳으로 가야 제대로 파도를 탈 텐데 소심이 들 들어가지 못하고 얕은 곳에서 뭉쳐있다

 

 

 

 

 

 

 

 

 

 

 

 

날이 어두워 진 것이 아니다

역광이라서 사진이 모두 어둡게 나온 거다

 

 

 

 

 

 

 

 

 

 

 

 

 

 

파도타기를 재미있게 놀다가 야외풀장으로 향했다

 

 

둘째와 막내는 찾는 곳이 있는지 이곳저곳을 찾아다닌다

 

 

로린이와 큰딸은 이곳에서 아주 재미있게 논다

 

 

나는 파도도 안 타고 사진 찍기 전문이다

 

 

찾아 헤매던 둘째가 막내를 데리고 저곳으로 들어간다

 

 

로린이와 큰딸을 데리고 둘째 간 곳으로 가보니 ~

둘이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로린이와 큰딸 가지 합류해서 넷이서 신나게 놀았다

 

 

타구 타구 또 타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마사지 시간이 되어서 저녁은 룸서비스로 스테이크 주문해놓고~

 

룸으로 돌아와 부지런히 씻은 후 저녁 먹고 마사지 샾에 갔던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