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17일 밀라노 중앙역에서 피렌체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보니 1등석이라서 넓고 편한 것이 중앙에 테이블도 크고 아주 좋다 로치도 좋은지 얼굴이 함박꽃~ 멍청한 표정 안보이려고 똘방 하게 눈을 크게 뜨고 찍고 나서~ 나는 이후로는 쿨쿨쿨~ 차 타면 절대 안자는 나인데 유럽에 와선 스위스 체르마트 갈 때 빼곤 계속 쿨쿨이다 스마일 양들도 편안하게.... 기차에서 여러 가지 음료를 주었단다 맛도 좋았단다 요~과자두 주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단다 기차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다 드디어 피렌체 역에 도착했다 역 밖으로 나와보니 한적한 마을 같이 보였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길을 건너고 보니 역 가까운 곳에 호텔을 정해서 호텔이 아주 가까웠다 호텔은 공사 중이었다 호텔 앞은 광장이라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