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호수를 떠나 흰 수염 폭포 가는 길~ 눈 쌓인 들판을 지나 면서 구름 속에 가려진 해님이 예뻐서 찍었다 미세먼지 속에 살다가~ 푸른 하늘을 보니 가슴까지 시원한 거 같다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설산에 파란 하늘~ 흰구름 정말 예쁘다 도착한 곳은 흰 수염 폭포 이곳은 온천수로 인해서 주변이 춥고 하얀 눈이 쌓여도 얼지 않는 폭포라고 한다 키가 큰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이라 폭포까지 사진이 참 잘 찍혔다 쌓인 눈높이와 함께 찍고 싶다 해서~ 조그만 건물에 쌓인 눈이 버섯같이 예뻐서~찰칵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닝구 루테라스로 향했다 닝구르 테라스는 ~ 신 후라노 프린스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점이란다 숲 속에 열다섯 채의 통나무 집이 있으며~ 각각의 통나무 집에서는 후라노, 홋카이도의 자연에서 영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