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수유역에 9시 20분? 경에 도착했다. 3번출구로 올라가서~ 120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도착한 후 로치와 나는 둘레길 1구간 소나무 숲길로 들어섰다 소나무가 쭉쭉 뻗어있고 잘 조성해 놓아서 걷기에는 최고였다 컨디션이 좋은지 날씨가 좋은지 날아갈꺼 같은 기분이다 1구간 소나무 숲길을 들어서면서 구간 표지판에 로치를 세워놓고 인증숏~짤깍 1구간지나~ 2구간 순례길을 가면서 ~도 인증숏~찰칵 사진기로 찰깍찰깍 찍으면서 사진기에나의 산행기록을저장했다 힘든 길 걷기 좋은 길 찍고 또 찍고... 둘레길 근처 버스도 외울 것도 없이 사진으로 찍고 ㅎㅎㅎ 오늘 계획은 2구간까지인데 가다 보니 힘도 안 들고 발걸음도 가벼워서... 가는 데까지 가기로 하고 걷고 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