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정으로 씨 워크를 맘 편하게 다녀온 후에~
비 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배부르게 먹었었고~
수영장과 투몬 비치에서 원 없이 놀고~
클럽 라운지에서 약간의 케이크와 과일을 먹어 배불러서 오늘 예약해놓은 저녁 먹을 일이 걱정이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소화시키려면 투몬 비치를 걷기로 했다~
투몬 비치 넘어가는 석양도 찍어보고~
쇼핑센터도 돌아보고~
씨 워크 했던 헬멧도 써보고
걷고 걷고 놀아도 배는 안 꺼진다
적당히 소화를 시킨 후에 하얏트로 돌아왔다
저녁 8시쯤에 하얏트 호텔 1층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단테 에갔다
요런 스테이크를 먹을 거란다 ㅋ
우리는 스테이크가 포함된 훼미리 세트로 주문했다
빵이 겉은 고소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선명하질 못하다
샐러드는 정말로 아주 맛이 좋았다
스파게티 ~면은 까맣고...
바닷가재인지 게맛살인지 들어있고 소스도 구수한 것이 정말 맛있었다
소스에 빵을 찍어먹어도 엄청 맛있다
요~감자튀김 거의 다 남기고 왔다
이것도 아주 맛이 좋았는데 스테이크 부터먹고 먹을 수 있음 먹으려고 남겼다가 배가 불러 다 남기고 왔다
배부른데도 스테이크는 정말 맛이 좋다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도 스테이크와 먹으니 맛이 좋다
나는 갈비뼈를 요리조리 잘 발라먹었다
천천히 조금씩 맛을 음미하며 먹어도 스테이크가 남았다
맛있는데 남기면 아까워서 내가 다 냠냠하고~
감자튀김은 사진대로 남기고 왔다
디저트 아이스크림~
삼색 아이스크림이다~
오늘도 즐겁게 새로운 경험도 하면서 아주 잘 지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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