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낙원이라는 새섬~
새섬은 석회암으로 되어있어서 새들이 둥지 틀기엔 아주 좋은 조건이라고 한다
예쁜 작은섬~
아래로 내려가면 더 예쁜 곳을 본다고 하는데~
나는 혹시나 무리하다가 무릎이 아프면 사이판 여행을 망칠까 봐 이곳에서만 내려다보았다
새들의 섬이라 하는데 새가 별로 없는 거 같다
기사님이 가르쳐준 사이판 사진 찍는 법~
이 곳도 안 내려 가려했는데 기사님이 자꾸 내려가서 찍으라고 하면서 찍어준 사진~
경치가 예쁘긴 하다
파우파우 비치...
깨끗하고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다
이곳 파우파우 비치는 바닥에 해삼이 많아서 아쿠아슈즈는 필히 신어야 된다고 한다
이곳 바다색은 에메랄드빛 바다다
기사님이 파우파우 비치 안내판을 그리는 분들과 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을 거절할 수 없어서 찍어왔는데 좋은 추억사진 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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