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을 나온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우리가 갈 곳 은 비에이역 ~ 깨끗하게 쌓인 눈을 버스 창으로 바라보며 가는 길은 지루하지가 않다 버스는 비에이역 앞에 도착했다 가이드는 이곳에서 우리를 내려준 뒤에 ~ 각자 생각해 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만나기로 했다 우리 넷은 돈가스를 먹기로 하고 찾아가다 보니 역에서 제일 먼 곳에 있었다 다이마루라는 식당이다. 여기는 카레 가락국수, 일반 가락국수, 라멘, 튀김 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돈가스를 맛있게 한다고도 해서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주문했다. 둘째가 먹은 카레 가락국수 돈가스 막내가 먹은 닭튀김 내~돈가스 홋카이도 산 고기로 만든 거라고 한다 약간 질긴 맛이 있다고 하더니~ 고기는 부드럽지는 않지만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이 정말 좋았다 로치는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