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셋째 날 저녁~ 하코네역에 도착한 후에 저녁을 먹으러 예약된 에비스로 이동하는데~ 절뚝절뚝 이상하게 많이 아프다. 지하철에서 엘리베이터가 이렇게 소중한 줄 몰랐다 나는 이날부터 계단보다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만 사용하게 되었다 큰딸이 한국에서부터 찾아서 예약해놓은, 일본 가정식 쌀밥집... 가격두 아주비 싸고 여러 동네 쌀로 지은 밥을 선택해서 먹는 곳~ 밥이 정말 맛있다고, 일본 가정식이라 예약한 곳이다. 나는 푸짐하게 일본에 가이세키 요리보다 더 좋은 것이 나오나 했다 요건 성게 알이랑 하얀 치즈 같은 것이 쫄깃하면서 맛은 있었다 생선회 딱! 6쪽~ 회맛이 정말 탱탱하고 맛있다 요건 옥수수 수프인데 부드럽고 먹을만했던 거 같다 코스요리 순서~ 일본어를 모르니 이때까지만 해도 많은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