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따라가느라 힘차게 숨차게 걷다 보니 선재길은 끝나고 오대산 상원사 앞에 도착했다
우선~ 절 입구 예쁜 경치 계곡길부터 한컷!!!
깊은 산속이라서인지 계곡에 나무들도 모두 고목이다
상원사입구~ 산꾼들이 모여있다
상원사 계단 오르는 입구~
계단 오르기가 힘드니까 오르면서 번뇌를 느껴보라는 길인가?
내 못된 마음이 또 발동했다 많은 계단을 쳐다보며 오를까? 말까 생각하던 중 팻말을 보니 포기할 수가 없었다
미 퐁이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부지런이 혼자서 법당을 향해서 번뇌의 계단길을 올라갔다.
그래!!! 내가 언제 이곳 상원사에 또 오겠는가, 불자인 내가 절에 와서도 힘들 거 같으면 포기하고 그러니까 ~
복을 못 받고 고생하나 보다~ 나는 딸 만두 못한 엄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 칸 한칸 수를 헤아리면서 법당을 향해 계단을 올라갔다
올라가는 중에~
유리 케이스 속에 부처님 그림이 계신데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부처님만 보이고~
내가 찍으면 내 사진기가 보인다. 어쨌거나 알 수 없어 그냥 찍어 온 사진...
숨이 콱콱 차면서 올라와보니 미폴이는 부처님께 절을 하고 법당에서 나오고 있었다
나는 법당 밖에서 부처님을 뵈었다
법당에서 내려다본 탑~공사 중이라서인지 트럭이 있어서 ~쪼끔 사진이 안 이쁘다
또 다른 유리 케이 속을 또 찍어 보았다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종 이라 한다
상원사를 둘러보고 하산하는 길~ 예쁘다
앞에 걸어가시는 스님이 계셔서 그림 같은 길이다
상원사에서 버스를 타고 월정사로 향했다
아까 숨이 빡빡 막히도록 열심히 걷던 길이 옆에 있었다
월정사 입구~
월정사 다리는 12 간지 동물 석상으로 되어있었다
월정사 하늘 위는 더 파란 하늘인 거 같다
다리 옆 계곡 하늘도 더 파랗고......
하늘이 파랗고 하얀 구름이 멋져서 월정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