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싱가포르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조식부페

뽀뽀롱 2016. 1. 13. 15:17

2015년 12월 17일~둘째 날

 

어젯밤엔 호텔에 늦게 도착했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건물들이 우뚝우뚝 시원스럽게 하늘을 향해 뻗어있다.

 

 

 

왼쪽을 보니~

 

싱가포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 보인다.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조식 뷔페 melt로 내려갔다.

 

 

 

앞서가는 로치 뒷모습.....

 

 

 

오늘은 뷔페 음식 사진을 꼼꼼하게 찍어보려고 마음먹고 찍어봤다.

 

싱싱한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놓았다.

 

 

 

연둣빛 사과.

 

 

 

 

 

빵! 나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태껏 해외여행에서 빵을 안 먹었다.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안 먹었고, 항상 돌아와서는 그래도 1개 정도는 먹어볼걸 후회한 적이 많았다.

 

요번은 꼭 빵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2가지 정도 먹었는데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었던 거 같다.

 

 

 

싱가포르는 다른 나라에서보다 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본 것 같다

특히 인도 쪽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못 보던 음식이 많이 있었다.

 

 

 

안 먹어본 음식은 나에겐 그림에 떡이다.

 

 

 

요플레에 과일을 넣어 먹으라는 건가 보다.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음식 같다.

 

 

 

밀전을 모양 없이 부쳐놓은 거 같은데 어느 나라 음식일까? 맛도 궁금하다.

음식 사진이... 불빛에 잘 안 보인다

 

 

 

약간 ~

 

 

 

딤섬 같기도 하고.....

 

 

 

죽과 수프.

 

 

 

볶음밥과???

 

 

 

베이컨과 에그...

베이컨은 여행지에서 유일한 내 양식이다

 

 

 

그래도~요 코너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앞에 있는 동그란 튀김을 먹었다.

 

 

 

 

 

이런 음식들은 다 누가 먹을까?

 

 

 

 

 

고기 좋아하는 내가 먹은 음식.

 

향이 날까 겁날 것도 없고, 그냥 보면 딱 알 수 있는 음식이다.

그런데 소시지는 한입 먹어보니 영~ 별맛이었는데...

 

 

 

과일과 빵 하나~

 

이건 누가 가지고 온 접시일까?

 

 

 

내가 가지고 온 빵과 맛있다 해서 가져온 또 다른 소시지~

 

요 소시지도 한입 베어 물다가 못 먹었다. 빵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요건 로치꺼~

 

 

 

다시~음식 사진 찍기~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외국인들도 좋아하는지? 김치도 있다

미폴이도 칼칼하게 잘 먹었다 한다 

 

 

 

 

모든 야채 정말 싱싱했다 

 

 

여러 가지 치즈~고소하고 맛났었고,

햄 같은 고기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뒤쪽으로 째끔 잘라다 먹어봤는데 고소했었다 .

사진으로보니 뒤쪽 조금잘린것이 내가자른곳 ...ㅋㅋㅋ

 

 

요것저것 여러음식도 감상하고...

 

 

 

 

 

 

 

 하루 관광 하려면 든든히 먹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 가져온 내 음식.

 

 

 

요 빵에 버터 발라 베이컨과 야채를 넣고 야금야금 배부르게 먹었다.

 


미폴이 음식

 

 

 

싱싱한 과일과 빵~그리고...고소한베이컨

 

아침을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우리들은 미폴이를 따라 관광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