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부지런히 아침식사를하고~
왕궁 관광을위해서 호텔로비에서 택시를 기다리고있다
로린이도 더위를 피하느라 간단하게 옷을입었다
나도~ 더위에 머리가 내려오면 거추장스러워서 머리를 핀으로 꽂았더니 얼굴이 더 달덩이 같다
왕궁으로 향하는 택시 속에서 방콕 거리를 찍어봤다
쑥쑥 달리는 가했더니~
아침 출근시간이라서 길이 꽉 막혔다
꼼짝 두 안 한다
드디어 길 이 뚫려 쑹~달린다
트럭인지? 인력거인지? 처음 보는데 사람들 이타 고있다
이곳부터는 기사님 말이 차이나타운이란다
아침 일찍인데 상가엔 사람들이 북적인다
드디어 왕궁에 도착했다
우리 가족 5명이 같이 탈 수 있는 큰 택시다
에메랄드사원 입구
라마 1세 때 만든 왕실 사원으로 에메랄드 불상이 유명해 에메랄드 사원으로도 불린단다.
에메랄드 사원 앞에서 신기한 탈것들을 찍어봤다
툭툭이-(오토바이를 개조한 탈것)이다. 나는 가격이 쌀 줄 알았는데 택시보다 비싸 다한다
빨강? 아님 꽃분홍택시 요것이 일반택시다
사원에 들어가 보니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다
군복 차림의 병사들이 경비를 도나? 아님 ~관광용인가
봇(대법전, Bot) 불전 앞에는 관음보살과 불전 처마에는 가루 다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불전 내부에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인 프라깨우가 있고. 프라깨우는 에메랄드 불상으로 불리지만 실제 불상의 재료는 옥이란다.
프라 씨 라따나 쩨디(Phra Si Ratana Chedi)
대법전인 봇 옆의 황금색 불탑으로, 스리랑카 양식으로 세워졌고 불탑 안에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다하는데
제대루 찍을껄 중간에 걸치게 반토막 만 찍혔다
해설이 없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이곳저곳 구경하였다
동상 하고 같은 폼으로 서있으라 했더니 기빠진 벌쓰는 폼이다
연꽃 같은데 우리나라 연꽃과 잎과 꽃이 다르다
대법전인 봇 주변은 물론 왓 프라깨우 전체를 둘러싼 벽에 그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 들은~
라마 1세 때 처음 그려졌고 길이가 1,900m에 달한단다.
벽화에 그려진 내용은 힌두교 대서사시인 라마야나(Ramayana)의 주요 장면들이란다.
태국에서는 라마야나를 라마끼 안이라 한다.
그림이 재미있어서 계속 찍다 보니 끝이 없다
이젠 그만 찍어야지~
로린이와 딸 셋 이서 부처님께 불을 켜고 향을 올리고 금박으로 옷을 입혀드렸다
두씻 마하 쁘라쌋(Dusit Maha Prasat)
라마 1세가 자기 시신이 화장되기 전에 안치하려고 지었다고 한다
십자형의 검물모양에 4단으로 된 지붕 위에 7층의 뾰족탑이 있다
왕이나 왕비, 왕족의 시신을 안치하여 조문받던 곳 이란다
이곳 왕궁을 관람하고 나온 후에 왓포 사원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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