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9월 15일 ~
한국에선 오늘이 추석이다
부지런한 우리 가족~
하루의 일정을 위해서 일찍 아침식사를 먹기 위해 뷔페홀로 내려가면서 한적한 홀을 보니
아무도 없는 로비홀은 사진 찍기에 좋았다
ㅎㅎㅎ 나 몸이 아주 튼실하다. 누가 보면 만삭이라 하겠다
뷔페홀 ~
사람이 많이 없어 좋았다
사람 없을 때 빨리 사진 찍어야지~ 남에게 피해 안 주려 구 부지런이 빨리 사진 찍느라 좋은 사진은 없지만
여러 가지 음식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보아서 나는 좋다
기분 좋은 테이블~
빨리빨리 찰깍
빵을 자를 때 붙잡고 자르라고 올려놓은 하얀 수건~
파인애플 아주 맛있었고, 수박 달달하니 시원하고 멜론 잘 익어 아주 맛이 좋다
쌀국수 만들어 주는 곳~
내가 좋아하는 연어와 안 먹어봐서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햄 종류가 여러 가지 있다
신선한 야채들~
내가 스위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양상추도 아니고 양배추도 아닌 야채가 있어서 정말 잘 먹었다
단거 싫어해서 잘 안 먹던 꿀이다
꿀이 사람 몸에 좋다 해서 이번 여행에선 먹어보려고 했던 꿀~과 치즈들
일본식 된장국과 하얀 밥
간단하게 만들어놓은 초밥 3가지 오이소, 맛살 소,
먼저번 싱가포르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먹어보니 상큼한 것이 김밥보다 맛있는 거 같아서 몇 개를 먹어봤다
냄비 속에는 잘 익은 소시지 따뜻한 것이 들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컨~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어도 베이컨만 있으면 짭짜름해서 소스 안 넣고도 야채와 같이 빵에 넣어먹어도 먹을만하다
계란 프라이와 스크램블~
누구껀가?
요건 또 누구 거?
요건 누구?
요건 내 거~
외국 사람들이 조식 뷔페에서 제일 많이 먹는 거 같아서 요번엔 나도 먹어보려고 가져왔다
케첩을 뿌리면 달달한 맛이 싫어서 오믈렛만 가져왔는데 1개 다 먹으면 배부를 거 같아 로린이 반주고 먹었다
요것도 내 거~
연어부터 먹으면 속이 이상할 거 같아 밥 조금 하고 따뜻한 된장국을 조금 먹고 연어를 먹기 시작하였다
나만의 조식메뉴~
베이컨 샐러드~
고소한 커피~
사진엔 없지만 식빵 1쪽에 꿀을 듬뿍 발라서 몸보신도 했다
그러니 여행 갔다 와도 살이 안 빠진다. 피곤하게 지치지도 않고 ㅋㅋㅋ
수코타이 조식~ 한마디로 평하자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써서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고
셰프들이 음식 솜씨도 좋고, 정 성과스럽게 재료도 준비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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