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6년 태국 방콕

방콕 카오산로드 팁사마이

뽀뽀롱 2016. 9. 28. 07:58

 

아난다 사만콤 궁전을 나와서 ~택시를 타고...

세계 배낭 여행자들이 북적인다는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이곳은 방람푸 지역에서 가장 활기찬 분위기라는데 낮시간이라 북적이지는 않았다

 

 

 

 

 

 

이곳은 밤에 여행객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든단다

 

 

 

 

뭔 맛인지 먹어봐야된다고 막내가 사 먹은 거~

 

 

어묵같이 생긴 것을 기름에 튀기니까 동그래진다

 

 

아카시아꽃 같은 꽃잎으로 만들어놓은 장 팔찌인지? 뭔지

 

 

막내가 토스트와 우유를 사 먹은 곳~이곳 두 유명하다나~

 

 

 

 

 

 

 

 

조금 전에 큰딸과 둘째가 먼저 찾아간 팁사마이로 우리 세이도 찾아가야 한단다

나는 여행지에서 가족이 따루 다니는 걸 싫어하는데~

 

 

이곳에서 찾아갈 목적지인 팁 사마가 약도가 이상한지?  

아니면 길이 애매한 건지 길을 잘 못 들어서 고생을 했다

 

 

앞서가는 로린이와 막내를 따라가며 나는 속으로 투덜거렸다

먼저 간 두 딸은 잘 찾아갔나 걱정도 앞서고.......

거리도 말끔히 질 못하고 약간은 험한 것 같기도 하고.... 참 맘에 안 들었다

 

 

 

 

드디어 팁 사마 이를 찾아서 안심이 되었다

큰애와 둘째도 쉽게 찾지는 못했나 보다

 

 

큰애와 둘째가 미리 와서 자리를 잡아서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문한 국수~

 

 

 

 

요거와 위에 국수를 먹으려고 고생하며 이곳에 왔다니~

아주 유명하고 맛있다 해서 꼭 와봐야 되는 곳 이란다

내가 먹어보니 달달하고 별 맛 이더 구만~

 

 

유명하긴 한가보다 기다리는 사람 줄이 엄청 길다

 

 

 

하여간 싸고 유명하다는 국수도 먹고~

우리는 다시 택시를 타고 왓 아룬(새벽사원) 야경을 보기 위해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