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제주여행

제주여행 올레길 8구간 중문색달해변 *4*

뽀뽀롱 2017. 5. 6. 16:29

 

아침 일찍 일어나 오늘도 올레길을 걷기 위해~

신라 호텔 파크뷰

 

 

신라 호텔 파크뷰 조식에서 맛있는 음식을 든든이 먹는 후에~

 

 

 

 

올레길을 걷기 위해 신라호텔 숨비 정원 오른쪽  하얏트호텔 내려가는 곳으로 발길을 잡았다

걷기 할 구간을 정한 것도 아니고 어제 호텔 직원이 준 안내도 보고,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신라호텔에서 퍼시픽랜드 돌고래 공연장까지~

 

 

신라호텔 ~글램핑&캠핑 빌리지 ~

 

 

넓은 신라호텔이라서 ~ 어디가 어딘지 알기가 힘들어  호텔 안내도를 찍어왔다

 

 

글램핑&캠핑 빌리지를 지나서~

 

 

키즈 캐빈 , 숨 비낭 길~ 옆으로 하얏트호텔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보았다

 

 

나는 요런 길을 참 좋아한다~

 

 

이쁘고 좋아하는 길은 오던 길 뒤돌아서 꼭 한 번 더 보면서  찍어본다

 

 

 

 

앞서 내려 가던  모녀가 보인다~ 엄마와 손잡고 가는 뒷모습 보기 좋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도 우리 모녀를 보기 좋다고 하겠지^*^

 

 

 

이쁜 길이 지났더니~하얏트호텔 정원이었다

대박이다!  바다가 바로 눈앞이었다

하얏트호텔 정원 앞으로 바다가 펼쳐 보인다~

 

 

요기서부터는 올레길 8구간이기도 하고, 하얏트호텔 정원이었다

 

 

보이는 모래사장이  중문 색달해변이다

 

 

 

 

 

 

8구간 올레길은 깨끗하고 해변이 너무 이쁘다

 

 

 

 

바다가 예 크게 보이는 하얏트호텔과 정원 ~

 

 

 

 

 

 

 

 

 

 

 

 

저쪽도 올레길 8구간에서  9 구간 쪽으로 가는 길인데 해변길 낙석이 위험한 길이라서  폐쇄되었다 한다

 

 

 

 

 

 

 

 

 

 

 

 

하얏트호텔 이쁜 정원에서 한참을 놀다가 우리는 8구간을 시작해서 외돌개 쪽으로 걷기를 시작하였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이 나왔다

 

 

계단을 내려와 보니 중문색달해변이 나왔다

 

 

 

바닷가  돌 위로 파도가 몰려와 하얗게 이쁘게 보인다

 

 

바닷물은 쳐다보며 사진 찍다가 파도가 발 가까이까지 몰려와 깜짝 놀라 피하다가 뒤에 있는 돌에 걸려 넘어질뻔했다

 

 

딸내미에게 저 파도 때문에 피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 뻔했다고 설명하는데 사진을 찍어놓아서 재미있는 사진이 되었다

 

 

무거운 몸이 모래사장을 걸었더니 모래에 푹푹 빠져서 참 힘들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도 발등과 발목이 아파서 조금 고생을 하였다

 

 

 

 

 

 

조금 전에 놀던 하얏트호텔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퍼시픽랜드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선 해양레저로 요트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해녀의 집도 있고, 해녀들이 해삼과 멍게 등 여러 가지를 팔고 있었다

 

 

올라가 보니 돌고래 공연장도 있고, 관광객과 관광버스가 많이 있었다

 

 

 

 

 

 

 

 

 

 

 

 

 

 

 

 

 

 

우리는 퍼시픽랜드에서 올레길 8구간 중 갈 수 있는 곳 까지를 향해서 다시 걷기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