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빠통 넘버 식스(NO.6) 7

뽀뽀롱 2017. 10. 25. 16:41

 

오늘 우리 가족은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아침에 출발했던 항구에 다시 돌아와 보니~ 우리를 픽업했던 밴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밴을 타고 빠통시내로 돌아왔다

 

 

우리는 저녁을 먹기위해 빠통 시내 유명하다는 넘버 식스에 도착했다

더운 날씨에 갈증이 심해서 수박주스를 사진도 찍기 전에 다 마셨다

 

 

새우튀김~

 

 

똠얌꿍~

역시나 식구들 입맛에는 안맞는다

다음부턴 절대 주문 안 할 것이다 방콕부터 3번을 주문했는데 계속 실패다

 

 

팟타이~

나는 그냥저냥인데 ~ 다들 맛있다고 잘 먹는 팟타이

 

 

카레 맛이 나는 음식~ 나는 안 먹어보아 맛도 모르지만 이름도 모르겠다

 

 

옆 테이블에 있는 것이 아주 고소해 보여서 내가 주문했는데~

식구들이 즐기는 것 같지 않아서 내가 거의 먹었다

그런대로 담백하며 고소한 맛은 있었다.

소스는 안 찍어 먹어서 맛은 모르겠다

 

 

태국에서 볶음밥은 고소한 것이 먹을만하다

 

 

왜? 이름을 모닝글로리라 했을까... 나는 궁금하다

아주 맛이 좋았단다

 

 

배 고픈김에 각자 입맛에 맞게 맛나게 먹고~

 

 

우리는 montra masssage 샾에서 1시간 후에 마사지받기로 예약을 했다

피곤하다는 로린이는 샾에 앉혀놓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서 먹을 과일을 사기 위해 아래 마트로 향했다

 

 

못 보던 과일이 요것조것 엄청 많다

이상한 뿌리 같기도 한 과일을 태국인 부부가 골라서 봉지에 담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했다...

뒷날 과일시장에서 먹어보니 망고스틴과 식감은 비슷한데 그냥 약간 달달하다.

 

 

 

 

파인애플이 엄청 많다

요번 푸껫 여행에서 파인애플은 원 없이 먹은 거 같다

 

 

 

 

꼬마 파인애플~ 사과만 한 것이 사과처럼 깎아서 1개씩 먹기 좋았다

 

 

 

 

 

 

모양과 색은 맛있을 거 같은데~

이 맛저 맛 아닌 것이 별로인 거 같다

 

 

 

 

 

 

 

 

 

 

신기해서 요기조기 사진으로 많이 찍고~

 

 

쇼핑을 끝내고, 마사지 샾으로 올라왔더니 예약된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마트에서 구입한 과일을  호텔에서 맛나게 먹었다

망고 좋아하는 로린이도 요번 여행에서 망고를 질리게 먹었다 한다

 

오늘 하루는 크루즈 여행 도 즐겁게 신나게 하고...

맛나게 저녁도 먹고,

피곤한 몸을 마사지도 풀고, 맛있는 과일도 실컨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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