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빠통 비치&과일시장 8

뽀뽀롱 2017. 10. 25. 17:58

 

센시스 리조트 3일째~

오늘은 오전에 푸껫 빠통비치를 구경하고, 

빠통 시내를 둘러본 뒤에 과일시장을 들러 과일을 구입해서 다른 호텔로 옮길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늘도 날씨가 엄청 좋다

 

 

푸껫은 지금이 우기라는데 우리가 도착한 날부터 3일 동안  날씨가 엄청 좋다

그래도 입방정 떨면 비가 올까 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3일을 묵으면서 한 번도 내려가 보지 않은 센시스리조트 수영장~

궁금했지만 내려가보지 못하고 왔다

이틀 동안 라차섬과 제임스 본드 섬을 가기 위해 바빴고~

오늘은 빠통비치와 과일시장 들러서 과일을 산후에 점심 먹고 더 나카 풀빌라로 이동해야 된단다

 

 

 

아침 일찍 조식 뷔페로 식사한 후에~

케리어를 챙겨서 나오다가 우리 룸 입구를 카메라에 담았다.

체크아웃을 하고 캐리어를 맡긴 후에 ~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빠통비치로 향했다

 

 

이쪽저쪽을 보아도 끝이 안 보인다

빠통비치는 엄청 길게 넓은 거 같다

이쪽저쪽을 보아도 끝이 안 보인다

 

 

모래도 곱고 깨끗하다

 

 

 

 

 

 

 

 

 

 

 

 

 

 

 

 

 

 

 

 

 

 

 

 

 

 

 

 

 

 

 

 

 

 

 

 

빠통비치는 걷는 걸로 구경하고

쇼핑거리와 과일시장을 가기 위해 빠통 시내로 들어가는 거리~

 

 

 

 

 

 

 

 

 

 

 

 

전깃줄이 엄청 지저분하다

우리나라는 요즘 큰 도로는 지하로 전깃줄을 넣고 전봇대를 없애서 건물도 살고 거리도 깨끗한 느낌인데~

 

 

 

 

푸껫은 트럭을 개조한 차가 엄청 많다. 이곳 두 일본차가 많다

일본은 태국에 차를 엄청 많이 수출했을 것이다

가는 곳마다 일본차다. 많은 일본차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안 좋다

 

 

 

 

전깃줄~ 정말 지저분하다

 

 

 

 

그래도 좀 큰 건물 같은데 전깃줄 때문에 건물이 지저분해 보인다

 

 

오전 이른 시간인데 경쾌한 음악소리가 엄청 크게 나서 찍어보았다

 

 

빠통비치에서도 더웠지만 과일시장까지 걸어오는데도 더워서 지치기 시작한다

아무 곳에서나 만만한 스타벅스~

시원한 곳에서 커피와 망고주스를 먹으니 이곳이 천국 같았다

 

 

다시 걸어서 찾아온 과일시장!

 

 

과일시장답게 과일이 많다

모든 과일과 야채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싱싱한 망고가 이곳저곳 많이 진열되어있다

이곳에서 망고 10개, 망고스틴 30개 정도 구입했다. 

망고는 종류별로 사봤는데, 만다린 망고 3개가 100밧였다.

꼬마 파인애플 15개 정도는 시장 앞 정실론 빅씨 마켓에서 껍질 깐 걸로 구입했다.

 

 

 

 

 

 

 

 

 

 

 

 

 

 

 

 

 

 

 

 

 

 

 

 

 

 

 

 

 

 

 

 

 

 

 

 

 

 

 

 

 

과일 구경,

채소 구경,

소스 구경,

음식 만들어 놓은 것까지 구경하고 생선을 보러 들어가다가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사진을 못 찍어왔다

과일 시장을 나온 뒤 점심 먹을 곳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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