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브룬 궁전은 1616년 대주교였던 마르쿠스 지티 쿠스가 지은 여름 별궁이라고 한다.
궁전 내부에 있는 물의 정원에서는 다양한 분수를 구경할 수 있었다.
장난을 좋아하던 마르쿠스 지티쿠스 대주교는 손님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은 뒤~
곳곳에 설치한 물줄기로 친구들을 놀리면서 즐거워했다고 한다.
모든시설을 수압으로만 작동하게 해서, 생각지도 않고 즐기고 있다가 물을 맞았다고 한다.
물의 정원은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할 수 있었고, 궁전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이 곳에서도 관광객들이 음악을 들으며 인형들의 움직임을 보고 있는 중에 ~
바닥 뒷쪽에서 물줄기가 뻗혀서 물벼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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