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일상

북한산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뽀뽀롱 2013. 4. 10. 08:46

13년 4월 7일~ 

 

10구간 내시 묘역 길은 3.5km이고 1시간 45분 소요되고 난이도는 하이다

 

이곳 두 11구간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버스에서 오는 길은  구파발에서 704번타면 된다는 정도만 안다

 

11구간 효자동을 지나서~ 묘역 길 간다는 게 약간은 떨떨 하였지만 화창한 날씨에 계속 걸으니 걸을만했다 

 

 

조금은 동네 뒷산같은 느낌이다

 

 

이곳은 도로옆에 정원수 팔고이있는 농원이 많이있는거같다

 

 

마을길 뒷길로 계속걸었다...

 

 

 

 

 

 

이곳은 약간 들판같이 되어있고 밭옆에 쑥이 제법 많았다

 

 

 

 

어김없는 팻말...

 

 

원효봉인가?

 

 

 

 

뭔가 쓸쓸해보이는길~

 

 

아래사진 왼쪽 배낭임자는 배낭옆 밭에서 남편하구 씀바귀를 캐고있다.

 

 

잔치국수집~ 배가 부르지 않으면 한그릇 먹고가고싶다.

 

 

 

 

걸어도 걸어도 특이한것두 없고 이곳은 조금 지루하다

 

 

이젠 나무가 보이고 숲길이나왔다

 

 

 

 

그런데 내시묘는 못 보았다.없는거 같다.

오히려 8구간에서가 내시묘 비석을 많이본거같다

 

 

계곡이 나오고 멋진다리도 나오고 .......

 

 

이곳은 어딘지 참 멋지다 생각하고 내려와보니.....

 

 

헉! 북한산성 입구다! 내가 그렇게 궁굼해 하던 코스가 이제서 풀렸다.

 

 

그전에 계곡 주위에 음식점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말끔히 치우고 다리와 나무로 조성되었다

 

 

다리를 건너와 보니 입구상가에는 등산복 매장이 꽉 들어서있다

 

 

입구에 고목나무도있고...

 

 

정돈된 상가엔 등산복매장...

 

 

이쪽 주차장 뒤쪽은 아직 음식을 팔고있다

나두 이곳에서 호떡 한개를 사먹구는 계속해서 내 갈길을 걸었다

 

 

걸어가며 생각해보니 이곳은 의상봉쪽 올라가는 입구쪽인거같다

 

 

이쪽을 지나가면 삼천사 오름길이 나오나보다? 생각하며 계속 걸었다

 

 

걷고...

 

 

또 걷고...

 

 

팻말이 나와서 보니 의상봉 오름길이다.

 

 

 

 

쭉 내려가니 또 마을이 보인다

 

 

내시묘역길 아치가있어 끝인줄 알았는데 끝이아니다.이곳부터도 계속 내시묘역길이다 

 

 

나와 보니 백화사 앞이다

 

 

마을 도로를 따라 계속 걷다보니...

 

 

계속 마을길...

 

 

 

 

마을길이 끝나고 도로가 보인다.

 

 

도로로 나와보니 왼쪽으로 꺾으면 삼천사 입구쪽이나온다

 

 

전통갈비집 마당을 건너서 ...

 

 

정원수파는 농원뒷길로 들어서서 계속 걸으면된다

 

 

 

 

잘~ 뻗게 키웠다

 

 

아직도 내시묘역길~

 

 

이젠 끝이다 ~ 내시묘역길.....

 

내시묘역길도 56분만에 걸어왔다.

이젠 마지막으로 남은 9구간 마실길을 향해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