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3년 하와이

하와이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

뽀뽀롱 2013. 9. 30. 16:48

라니카이 비치 천국에 바다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세쿡이를 타고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을 가기 위해 해변도로를 달리고 있다.

천국의 바다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 ~

라니카이 비치에서는 샤워할 곳 두 마땅치 않아서 바닷물을 씻지 않고 세쿡이를 타고 가고 있다

씻지 않은 몸으로 산을 오르면 피부가 따가울까 봐서 산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경치만 감상하기로 했다

또 다음에 갈곳두 비치라서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우리의 목적지~와이마날로 비치 룩아웃...

 

 

이곳 경치 또한 파란 하늘~

지금 생각하니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멋진 경치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 사진에 웃기는 폼으로 찍혔을 거 같다.

앞에 보이는 돌 섬~

 

 

그냥~ 경치만 감상하자

 

 

왕복 1시간 코스라 올라가려고 계획했던 것은 포기했지만~ 

바라다보이는 바닷물은 푸르고 ~

울퉁불퉁한 바위가 어우러진  바다를 바라보니 정말 멋있다 

 

 

 

 

 

 

 

 

 

 

똑같은 곳이라도  사진기마다 색상이 다르고 순간순간마다 색상이 다르다.

 

 

 

 뒤 편~

반대편 바다 

 

 

수영복에 비치 카디건을 입어서 활동하기가 무척  쑥스러웠었다 

 

 

 

 

 

 

 

 

 

 

 

 

 

 

 

 

 

좋은 경치~

이 정도로 감상하고 다음 비치를 향해서 다시 세쿡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