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3년 하와이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뽀뽀롱 2013. 9. 30. 15:19

 

3일째 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쿠알로아 랜치 를 관광하는 날이다

예약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된단다

내가 하와이에 와서 제일 애로점은 한국에선 아침 5시면 일어나자마자 볼일을 봤는데~

하와이의 아침 일찍 시간이 우리 한국에선 밤 12시경이기 때문에 배속에서 기별이 없다 .

창밖을 보니 요트장이 보인다.

맑은 날씨에  하얀구름이 깨끗하다

우리가족은 비치에서 필요한 물놀이용품을 준비해놓고

호텔 로비에서 비치용타올 5장 받아왔다

 

모든 준비물과 우리들은 세쿡이를 타고 , 우선 아침을 먹을 장소릴 리하 베이커리로 출발했다

오늘 아침은 하와이식으로 유명한 릴리하 베이커리에서 먹는다고한다

하와이 현지인들이 아침 먹는 곳 으로 유명하다더니 자리가없다

 

 

아가똥 미폴이는 이따가 먹을빵을 구입한거같다

 

 

 

 

한참을 기다려 자리에 앉은후 메뉴판을 보구 주문을 했다

혹시나 입맛에 안 맛는 소스를 얹은 음식이 나올까봐 나는 간편하게 스테이크를 주문해달라했다.

 

 

나폴과 세폴이가 주문한음식~

하와이 전통 음식 로코모코

나폴이 세폴이 혼합주문음식 프렌치 토스트

 

 식사전에 나온빵

 

 로치와 미폴이 핫케익...

어찌보면 미폴과 로치는 식성이 비슷하다

 

 

내~꺼 스테이크...

소스 얹혀있지 않아서 너무 좋다.

소금만 살짝 찍어먹었드니 고소하고 먹을만했다.

아침식사 끝내고 나서 원초적인 볼일보느라 느리적 거려서 애들에게 약간은 눈총아닌 눈총을 받았다.

쿠알로아랜치에 여약이되어있어 늦을꺼같단다

 

 조금 늦은듯 하지만 아침도 든든하게 먹었구...ㅎㅎㅎ볼일도봤고...

우리는 세쿡이를 타고 어제 달렸던 해안도로를 달리고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섬이 모자처럼 생겨서 모자섬이라한다

 

 

 

 로치가 쿠알로아랜치에 늦지않게 잘 도착했다.

한가한 주차장에서 세쿡이와 사진을 찍어주었다

 

 입구 기준으로 ~

이쪽은 계곡...

 

 뒤편은 바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선물용 상품들이 무척 많았다.

거북이가 참 이쁘게 잘만들어져있었다. 크기별로 가격이 틀리다

 

 

 

 

 

 

 

 

 

 

매장을 구경한후~

접수처에서 우리가족 쿠알로아랜치 예약된것을 확인 하고... 출발하는곳으로 올라갔다~

숨들여마실때 마다 말이 있는쪽에서 말 똥 냄새가 심하게났다

이곳에서 말타고 관광하려면 말 똥 냄새가 난다드니 정말 지독했다

 

 준비된 버스를 타고  기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는 출발하였다~

영어로된 기사님 설명이 나는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들리는 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목장 관광이 시작되었다

 

 잘 가든 버스가 목장입구에서 멈추었다. 장애물로 막혀있나보다

한참을 기다리니, 관리요원들이 와서 장애물을 치운후 우리는 다시 출발하였다 

 

 

다시 들리는 기사님의 영어로된 설명~ 답답하다... 

생각중

 난 생각했다

동영상으로 찍어가서 집에서 보면서 뭐라했나 애들에게 물어보기로~ ㅎㅎㅎ똑똑한 뽀뽀롱

 

 오른쪽은 바다가 보이고.....

 

 

 

 

 

 

 

 왼쪽은 멋진 산이 보인다

 

 

 

 영화촬영을 많이 한곳이라고 했다

언젠가 영화 보면서 본듯 도 하다

 

 

 

 고질라 발자국이란다

 

 

 

 

 

 

 

 원주민 집...

 

 

 

 

 

 

 

 

 

 

 

 

 

 

 

 바이크 타고 관광하는 바이크족 용감하다 생각되는 모습이다

 

 

 

 

 

 

 

 

 

 햇빛이 비추는곳은 정말 뜨겁다

그늘 속에만 들어가면 시원한 곳 이 하와이다.

나 어린시절에 우리나라두 여름에 햇빛에서 놀다가 나무 밑 에만 들어가면 시원했었는데.....

 

 

 

 

 

 

 

 

바람이 엄청 불고있다 

 

 

 

 

 

 

 

 

 

 

 

 야생에서 뛰어노는 동물도 보면서 관광은 끝났다

말똥냄새는 심하지만 말조형물 앞에서 추억으로 사진을찍고

 

 

 

 

 

 멋졌던 경치본 이곳이 너무좋아서 기념으로 ~

 

쿠알로아랜치관광 을 끝낸후 우리는 세쿡이를 타고 라니카이비치(천국의바다)를 향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