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모과차 만들었어요
지리산 자락에서 이름 값하느라고 자연적으로 자란 모과님이랍니다
요렇게 확실한 모양의 모과를 차로 먹기 위해 잘 씻어 채 썰어 담갔어요
향과 약효가 잘우러나라고 가느다란 채 썰어서 동량의 설탕을 버무려서 작은 병에 담고...
모과 위에 설탕으로 뿌려놓았어요
큰 병보다 작은 병에 담아놓는 것이 보관하기가 좋더라고요
모과 3개가 네 병 나왔어요
요것은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담아놓은 모과차예요
11월 12일 날 6개들이 한 박스 산거입니다
재배한 것인지 못난이가 아니고 매끈한 몸에 노란 것이 잘생겼던 모과랍니다
아래 병으로 6병 만들었어요
며칠 지나서인지 과즙이 많이 나왔네요
모과차도 초기에는 이틀에 한 번쯤 쳐다보면서 잘 저은 후 위에 설탕을 조금씩 더 뿌려줘야 곰팡이가 안 납니다
6병인데 사진이 5병인 이유는 병수가 많다 보니 깜빡하고 꺼내놓다 말고 사진 찍어서랍니다
모과차 단체사진이랍니다. 요사진에도 1병이 참석 못했어요
드디어 뒷 배경 생각하고 정리하다가 빠진 1병 찾아서 다 같이 찍은 모과 단체사진이랍니다.
모두 10병~흐뭇
나는 내년에나 먹어야 되나 했는데~
다른 님들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10일 후부터 먹어도 된다네요^*^
매실액기스 나 다른 효소 하군 틀린가 봐요
효소가 아니고 차라서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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