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먹거리

모과차만들기

뽀뽀롱 2013. 11. 27. 09:46

 

 

 

 

2013년 11월 25일 모과차 만들었어요

지리산 자락에서  이름 값하느라고 자연적으로 자란 모과님이랍니다 

요렇게 확실한 모양의 모과를 차로 먹기 위해 잘 씻어 채 썰어 담갔어요 

 

 

향과 약효가 잘우러나라고 가느다란 채 썰어서 동량의 설탕을 버무려서 작은 병에 담고...

모과 위에 설탕으로 뿌려놓았어요

큰 병보다 작은 병에 담아놓는 것이 보관하기가 좋더라고요

모과 3개가  네 병 나왔어요

 

 

요것은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담아놓은 모과차예요

11월 12일 날 6개들이 한 박스 산거입니다

재배한 것인지 못난이가 아니고 매끈한 몸에 노란 것이 잘생겼던 모과랍니다

아래 병으로 6병 만들었어요

며칠 지나서인지 과즙이 많이 나왔네요

모과차도 초기에는 이틀에 한 번쯤  쳐다보면서 잘 저은 후 위에 설탕을 조금씩 더 뿌려줘야 곰팡이가 안 납니다

 

 

6병인데 사진이 5병인 이유는 병수가 많다 보니 깜빡하고 꺼내놓다 말고 사진 찍어서랍니다 

 

 

모과차 단체사진이랍니다. 요사진에도 1병이 참석 못했어요 

 

 

드디어 뒷 배경 생각하고 정리하다가  빠진 1병 찾아서 다 같이 찍은 모과 단체사진이랍니다.

모두 10병~흐뭇

 

나는 내년에나 먹어야 되나 했는데~

다른 님들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10일 후부터 먹어도 된다네요^*^

매실액기스 나 다른 효소 하군 틀린가 봐요

효소가 아니고 차라서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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