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요산

9월 27일 요산 가는 길

 

 

일반시민들의 교통수단은 오토바이가 대세인가 보다 

 

 

곳 곳에 산들이 다 똑같다

 

 

드디어 요산에 도착했다

계림 요산은 계림에서 10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909m로 계림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한다.
계림의 다른 산들은 석산인데 비하여 요산은 토산이라고 한다. 

주나라에서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산위에 요나라 임금을 섬기는 사당이 세워져 있어 요산이라고 부른다.

3월에는 진달래가 피고, 겨울에 눈이내리면 요산동설이 아름답다고 하니 겨울과 봄에 여행하면 좋단다. 

전체 길이는 1416m, 높이는 423m이고케이블카 편도 운행 시간은 약 20분 소요된다해서 

타기전에는 무서웠는데...

타고 올라가다보니 경치도 좋고 무섭지도 않았다 

 

 

아래 철 로 만들어진것이 궁굼해가면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보니 케이블카로 내려오다가  중간에서 봅슬레이로 내려올수있는데 케이블카보다 아주 신나는 길이란다

 

 

 

이곳에서 올라가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놓고 올라가보니 그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다

 

 

한송이 곳이 홀로 피어있다

 

 

계림의 아름다운 경치다

신선들이 살고 있을꺼같은 첩첩 산중같다

 

 

 

 

 

 

 

 

 

 

이곳에서 거주하는 소수민족들이

장신구를 쓰고 민속적인 옷일 입고 와서 함께 사진찍어주고 1,000원씩 받아 간다 

 

 

띠별로 나타나는 글이 써있는 부처님상??? 설명은 들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올라갈때보다 내려올때 경치가 더 멋이있었다

 

 

 

 

 

 

 

 

 

요산에서 케이블카를타고 아름다운 계림 의 풍경을 본 느낌은 마음이 신선이 되는기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