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중국 계림

계림 이강유람

뽀뽀롱 2015. 10. 9. 12:07

9월 28일 월요일

이강 유람선을 타려면 빨리 출발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에 따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일어나...

호텔 조식부페에 내려가 식빵에 베이컨 넣고 야채 넣고 소스는 향이 날까 봐 아무것도 안 넣고 하루 여행을 위해서 든든이 먹었다 

소스를 않넣어두 베이컨이 짭짤하니까 간두 딱 맞고 고소한 것이 아주 먹을만했다.

참고로~중국 베이컨은 제일 고소하고 맛있는거같다

이강 가는 길~ 

 

 

이른 아침인데 두 계림의 시민들은 부지런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비를 가리기 위해 쓴 우산인가?

아님 햇빛을 가리기위해 쓴 양산일까

하여간 다용도로 쓰기 위해 잘 만들어진 거 같다 

뒤에서 두 번째 파란색과 분홍색 땡땡이 예쁜 양산은 젊은 아가씨들이 타고 있다

 

 

생생 달려 이강 가는 길~ 

 

 

이젠 시골길로 들어섰다 

 

 

 

 

도로 공사 중인 도로다

공사 경계선을 돌로 쭉 놓아둔 것이 중국에서나 볼 수 있는 거 같다 

 

 

시골길이라 한적하고 차가 별로 없으니 다행인 거 같다 

 

 

버스에서 내린 후 이강을 가기 위해 걸어가는 길에.....

개떡, 고구마, 토란, 옥수수, 계란을 삶아 빨고 있다 

 

 

도로 옆으로 수로가 있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야 채두 씻고, 빨래도 하고 있었다

이광경을 보고 나서는 더더욱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거리에 닭을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 닭 하고 똑같다

 

 

많이 낡아서인지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드디어 이강이 나왔다 

 

 

강 가에 경치가 멋있다더니~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이곳이 선착장 주변이다 

 

 

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런 좋은 경치는 사진 솜씨가 좋아야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강가에 토실한 닭 가족이 먹이를 찾아 쪼아 먹고 있다

ㅎㅎㅎ 토실한 것이 놔먹여서 맛있을 거 같다 

 

 

 

 

이강과 로치  

 

 

어찌 찍어야 멋있을까? 

 

 

떠나가는 유람선~ 

 

 

유람선 뒤쪽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 

 

 

 

 

 

 

드디어 우리 팀 두 유람선을 타고 이강 유람을 시작하였다 

 

 

 

 

로치와 통통이 

 

 

 

 

 

 

 

 

 

 

 

 

이곳에서 관암 동굴을 가기 위해 유람선에서 내린 후~

 

관암 동굴 가기 위한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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