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월요일
이강 유람선을 타려면 빨리 출발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에 따라...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일어나...
호텔 조식부페에 내려가 식빵에 베이컨 넣고 야채 넣고 소스는 향이 날까 봐 아무것도 안 넣고 하루 여행을 위해서 든든이 먹었다
소스를 않넣어두 베이컨이 짭짤하니까 간두 딱 맞고 고소한 것이 아주 먹을만했다.
참고로~중국 베이컨은 제일 고소하고 맛있는거같다
이강 가는 길~
이른 아침인데 두 계림의 시민들은 부지런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비를 가리기 위해 쓴 우산인가?
아님 햇빛을 가리기위해 쓴 양산일까
하여간 다용도로 쓰기 위해 잘 만들어진 거 같다
뒤에서 두 번째 파란색과 분홍색 땡땡이 예쁜 양산은 젊은 아가씨들이 타고 있다
생생 달려 이강 가는 길~
이젠 시골길로 들어섰다
도로 공사 중인 도로다
공사 경계선을 돌로 쭉 놓아둔 것이 중국에서나 볼 수 있는 거 같다
시골길이라 한적하고 차가 별로 없으니 다행인 거 같다
버스에서 내린 후 이강을 가기 위해 걸어가는 길에.....
개떡, 고구마, 토란, 옥수수, 계란을 삶아 빨고 있다
도로 옆으로 수로가 있었다
사람들이 이곳에서 야 채두 씻고, 빨래도 하고 있었다
이광경을 보고 나서는 더더욱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거리에 닭을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 닭 하고 똑같다
많이 낡아서인지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드디어 이강이 나왔다
강 가에 경치가 멋있다더니~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이곳이 선착장 주변이다
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런 좋은 경치는 사진 솜씨가 좋아야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강가에 토실한 닭 가족이 먹이를 찾아 쪼아 먹고 있다
ㅎㅎㅎ 토실한 것이 놔먹여서 맛있을 거 같다
이강과 로치
어찌 찍어야 멋있을까?
떠나가는 유람선~
유람선 뒤쪽에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
드디어 우리 팀 두 유람선을 타고 이강 유람을 시작하였다
로치와 통통이
이곳에서 관암 동굴을 가기 위해 유람선에서 내린 후~
관암 동굴 가기 위한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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