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이강 유람선에서 내린 후 관암 동굴 입구~
관암 동굴은 3km의 구간을 관람객이 다니기 편하게 잘 관리되어 있으나 바닥이 좀 미끄럽다한다.
현지인들이 다양한 간식거리를 가지고 판매하고 있다
로치가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다
밤을 사 먹어볼걸~ 이 아줌마와~
요 할머니 닮은 것이 모녀 지간인 거 같다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은 중국은 동굴 속이나 어느 곳이나 너무 원색적으로 강한 조명이라 자연의 모습을 보기 힘든 거 같다
중국의 대표 동굴이라고 할 만큼 신기한 동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찬란한 조명보다 밝게 비춰주는 쪽이 훨씬 자세히 보이는 거 같다
어둡고 형형색색 조명만 보여서 사진이 잘 안보였고 많이 안 찍었다
굴속에서 모노레일 타고 나와보니 푸른 좋은 경치가 보였다
예쁜 꽃과 신선들이 모여 살 듯한 나지막한 산들~
이곳은 사시사철 푸르른 들판이라니 더 덥지만 않으면 살기 좋을 거 같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니 현지인이 판매할 물건을 어깨에 메고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도착한 음식점!
이곳에선 일행에게 실례인 거 같아 사진을 한 장만 찍었다
요리는 나에겐 그림의 떡!
푸른 쌈이 로메인 상추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간 고추장에 쌈에 밥 싸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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