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스 리조트 푸껫~
푸껫 공항에서 출발해서 새벽 1시경에 도착한 센시스 리조트 로비에서 우선 사진 한 장 찍어놓고~
룸에 올라가 보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나는 어느 곳을 가든 룸에서 이곳저곳 둘러보질 않는다
둘러보다 이상한 그림이나 이상한 느낌이 오면 무서워서 그냥 의식적으로 내가 필요한 곳만 보며 사용한다
나중에 글 쓰면서 딸들이 찍어온 사진으로 보는 것이 많다
딸들과 연결된 캐릭터룸~
세 딸내미들 방~
화장실에 양치질할 때 사용하라고 놓여있는 물~
나는 이상하게 양치할 때 잊어버렸다가 양치 끝나고 나면 생각난다... 에구...
아침에 일어나 나와보니 호텔은 약간은 높은 위치에 있었다
상큼한 산 공기가 느껴진다
앞쪽엔 호텔을 짓는지~ 공사하는 사람들을 트럭 뒤에 태우고 현장으로 간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파통 거리가 한눈에 보인다
엄청 오래된 나무인가 보다
로비 오른쪽에 위치한 조식 뷔페~
넓지 않은 룸에 음식이 아주 소박하게 준비되어있다
시리얼~
치즈와 햄
샐러드 야채류~
빵 코너~
과일코너~시원한 수박도 맛이 좋았고, 몽키바나나는 엄정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
이름 모를~
내~아침식사...
오늘 라차섬을 가려면 배를 타고 한참을 간다 하기에 든든하게 먹으려고 많이 가져왔다
내 몸을 위해 이리 준비성이 튼실하니 살이 빠질 수가 없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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