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더 나카 풀빌라 조식레스토랑 11

뽀뽀롱 2017. 10. 27. 10:11

 

 

여행 넷째 날~

침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눈을 뜨자마자 밝은 빛이 들어와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

밝을 보니 맑은 하늘이 바다와 더 나카 건물과 어우러져 참 아름답다

 

 

옆~수영장을 쳐다보니 백조가 얌전히 앉아서 나를 쳐다본다 

나 버리지 말고 데려가세요~꼭 나도 데려가 줘요 하는 거 같다

그래~ 데려가마!로 결정하니 마음이 편했다

 

 

깜빡하기 전에 발코니에서 로린이와 사진도 찍어놓고

 

 

조식 레스토랑에 내려갈 때 차를 부르면 차가 온다고 했지만~

우리는 새벽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서 뷔페로 내려갔다

내려가면서 우리 가족 룸을 찾아 사진을 찍어놓고~

 

 

룸을 뒤로하고 인증숏으로~

 

 

더 나카 조식 레스토랑~

 

 

넓고, 깨끗하고, 분위기 도 좋고, 전면엔 바다가 보인다

해변에 가려고 선글라스를 껴서 ~ㅎㅎ

 

 

음식들이 멋지게 예쁘게 깔끔하게 놓여 있었다

 

 

 

 

 

 

 

 

 

 

 

 

 

 

 

 

맛있는 치즈~

 

 

 

 

 

 

 

 

 

 

 

 

 

 

 

 

 

 

 

 

내~유일한 음식 베이컨이 아주 고소하게 구워져 있다

 

 

새로운 음식 잘 못 먹는 나는 하루 여행을 든든하게 해 줄 유일한 조식 효자 음식이다

음식 재료가 좋은지 모든 음식이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

 

 

 

 

특히~ 연어 땡땡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정말 맛이 좋았다

 

 

과일도 싱싱하고,

예쁘게 썰어놓았다

 

 

맛난 음식을 주스랑 진한 커피랑 함께 찬찬히 정말 잘 먹었다

다음에 푸껫에 온다면 꼭 이곳에서 한번 더 놀고 싶다

 

 

배불러서 안 먹으려다가 로린이가 아주 맛있다 해서 가져온 딤섬! 쫀득하니 맛나다

 

음식은 분위기와 신선함이 보이면 더 맛있어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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