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센터라호텔과 맛사지 13

뽀뽀롱 2017. 10. 27. 11:00

 

다섯째 날~

더 나카 풀빌라에서 체크 아웃을 하고, 미리 예약해놓은 픽업차량 밴을 타고 센터라 호텔로 이동하였다

더 나카를 나와 빠통 비치 거리를 지나 우리 가족은 ~

푸껫 센터라호텔에 도착하였다

바다가 이쁘고, 물놀이 수영장이 좋다고 해서 예약한 곳이라고 한다

 

 

 

 

 

 

 

 

 

 

딸들이 체크인하는 동안 시원한 음료가 시원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담겨 나왔다.

음료에서 약간 향이 난다 해서 마셔보진 않았지만 시원함이 보이는 음료다

 

 

큰딸이 아까부터 자꾸 유심히 쳐다보더니~

구입한 거 같다~

체크인하고 나서 케리어를 맡기고,

우리는 더운데 빠통 시내로 나갈 거 없이 편하게 호텔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 호텔도 앞에는 시원스러운 해변이었다.

 

 

이곳 두 엄청 넓었다

 

 

 

 

 

 

우리가 점심 먹은 호텔 내 식당!

 

 

 

 

 

 

골고루 주문했다~

식전 빵이 나왔다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가 맛이 좋은 건지 ~

 

 

빵을 찍어먹으니 이주 맛이 좋았다

 

 

빵을 많이 먹어서 음식이 나왔는데 먹기도 전에 배가 부르다

스파게티~ 먹을만하다

 

 

까르보나라~ 고소한 것이 배만 안 부르면 아주 더 맛있었을 거다

 

 

아이고~ 피자가 작을 줄 알고 2개 주문했는데... 엄청 크다

 

 

큰 피자가 2개 먹기 도전에 더 배부르다

 

 

 

이 많은걸 우리 다섯이서 열심히 먹었다

배불러도 아주 맛나게 ㅋㅋㅋ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 구경~

이 호텔은 수영장에 놀이기구 가 많아서 미끄럼도 타며 놀려고 이곳으로 예약했단다

 

 

바닷가는 한적했다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룸으로 올라와  ~

앞을 바라보니 바다가 참 멋있다

 

 

 

 

 

 

 

 

케리어를 정리해놓고 ~

오늘은 우선 바다에서 놀기로 했다

석양이라 사진이 흑백사진처럼 나왔다

 

 

 

 

 

 

 

 

 

 

오늘 마사지는 호텔에 예약해놓았단다 엄마 아빠 호텔 맛사지를 꼭 해주고 싶었단다

맛사지 가기 위해 바다에서 룸으로 돌아왔다

 

 

마사지받을 시간 때문에 저녁은 간단하게 딸들은 딸들 룸에서 룸 서비스로 스테이크를 주문해먹고~

우리는 우리 룸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해먹었다

 

 

딸내미 따라 호텔 내 에있는 마사지 샾으로 갔다

낮에 체크인할 때 마사지받는다 해서 다섯 명이 다 받는 줄 알았더니 우리 둘만 받으라 한다

 

 

호텔 마사지라서 가격이 좀 비싸서 우리 둘만 신청했단다

우리를 호텔에서도 마사지받게 하는 게 지내들 소원이었단다

아휴~ 미안해서 원!!!

 

 

오일 마사지라 오일 향을 고르라 해서 오일부터 골라놓고~

 

 

특별하게 관리받고 싶은 거라든지 부탁할 수 있는 거 적어내고,

 

 

옆 벽면에 꽃이 있어 사진 한방!!!

 

 

좀~컴컴한 룸으로 들어갔더니 차를 내어준다

나는 향 날까 봐 안 마셔서 맛을 모른다

 

차를 마시고 나니~

우선 샤워 후에 건식과 온 식사 우나를 번갈아 10분 정도를 하고 나오란다

사우나를 하고 나니 마사지룸으로 안내했다

밝은 조명은 아니었고,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약간은 무거운 느낌이다

우선 얼굴 밑 코 밑에 향을 뿌려주더니~

마사지가 시작되었다 손길이 아주 부드러웠다

일반 샾에서 받는 마사지보다 약한 듯하면서도 정도 있게 마사지하는데 기분이 아주 좋았다

잠들었었나 보다 은은한 종소리에 깨고 보니 마사지가 다 끝났다

호텔이라 마사지하는 방식이 고급져서 그런지 손길도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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