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섯째 날~
오늘은 아주 바쁘다 저녁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을 먹은 후에 어제 놀던 미끄럼 수영장에서 좀 더 놀다가 짐을 꾸려놓고~
관광지 투어를 하기 위해 11시 30분까지 밴이 오기로 되어있다
지금이 푸껫은 우기라 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5일 내내 햇빛만 만나다가 어젯밤에는 천둥번개 치며 비가 새벽까지 엄청 내렸다
에구~ 오늘은 비 맞으며 돌아다니겠구나 했더니 ~
이게 웬일 아침부터 날씨가 화창하다
부지런히 센터라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떠나려고 보니 이곳저곳 다 이쁘다
걸어가다 사진도 찍고
밤새 비가 와서 바닥은 촉촉하다
뷔페식당 ~엄청 크다
넓은 곳에 넓게 이곳저곳에 음식이 놓여있었다
어디서나 과일은 아주 풍부하다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 그냥 찍었다
저 속엔 베이컨도 들어있고~
음식이 골고루 아무리 많아도, 내 주식은? 베이컨과 빵!
이곳에서 나는 로메인 상추에 볶음밥 넣고 베이컨 넣어 쌈으로 싸서 맛나게 먹었다
오이는 상큼하고 맛이 좋다
새로운 메뉴 개발! 빵 말고 베이컨과 같이 먹는 레시피 탄생 ~
푸껫에서 싱싱한 과일 정말로 실컷 많이 먹었다~
항상 빵을 잘 안 먹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후회했다
이곳엔 빵이 여러 가지 다양하게 엄청 많았다
오늘은 빵도 먹고...., 싫어하지만 잼도 먹어보고... 정말 달달하니 내 취항 아니었다
맛나게 배부르게 흡족하게 식사를 한 후에 수영장에서 놀기 위해서 룸으로.......
룸으로 돌아와서 수영장 갈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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