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텝 케이프(Promthep Cape)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 후에~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라와이 시푸드 마켓으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인증삿으로 한 장 찍고...
요때까지도 이곳이 수산시장 같은 곳 인지 몰랐다
나는 여행 갈 때 여행지를 세세하게 관심 있게 기억하고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디 가는지 모르고 따라간다
여행 다녀와서 ~
여행지 생각하며 즐거운 일 생각하며 글 쓸 때 알아가며 즐거워하고 있다
밴 기사님은 이곳을 잘 아시는지 길 안내를 잘해주고 있다
나는 점심 먹을 식당으로 가나 했더니~ 수산시장이었다
기사님은 딸들이 찾는 곳으로 안내해주었다.
그리고 앞의 식당 분들 하구 잘 아는 사이인지 친숙하게 이야기도 나누었다
우리는 기사님 하고 만날 시간을 약속하고 나서 싱싱한 꽃게와 새우 조개를 구입한 후에 앞의 식당으로 올라갔다
이곳 식당에는 1층 2층으로 아주 넓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우리도 2층 한편에 자리 잡고 앉아서 사 가지고 온 것으로 음식을 주문하였다
1등으로 나온 조개 볶음? 칼칼하니 맛이 좋았다
게 볶음인가? 카레 크랩 ~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
고소하니 잘 볶아왔다
새우 소금구이 ~
잘 ~ 폭신 익혀와서 고소하고 맛이 좋다
게찜은 어디서든지 맛이 좋다
볶음밥이 맛이 좋아 1개 더 주문해먹고.......
구입해간 해물을 맛나게 요리해주어서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나왔다
태국은 개 가 살기 좋은 세상이라더니 아무 곳에서나 개가 돌아다닌다
사람을 보아도 짓지도 않고, 덤벼들지도 않는데...
요 개는 사고를 당했는지 앞다리를 들고 절뚝거린다. 안쓰러웠다
언제 보아도 바닷가는 평화로워 보인다
라와이 시푸드 마켓을 나와 우리는 밴을 타고 빅 부다로 향했다
배 부르게 점심을 먹어서인지 우리 가족은 모두가 꾸벅꾸벅 졸았던 거 같다
'뽀뽀롱 가족 나들이 > 17년 푸켓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 센트럴백화점 ~20 (0) | 2017.10.27 |
---|---|
푸켓 Big buddha&Wat chalong temple 19 (0) | 2017.10.27 |
푸켓 까론 뷰 포인트 17 (0) | 2017.10.27 |
푸켓 센터라호텔 수영장 16 (0) | 2017.10.27 |
푸켓 센터라호텔 조식 15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