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7년 푸켓

푸켓 Rawai Seafood Market 18

뽀뽀롱 2017. 10. 27. 13:27

 

프롬텝 케이프(Promthep Cape)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 후에~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라와이 시푸드 마켓으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인증삿으로 한 장 찍고...

요때까지도 이곳이 수산시장 같은 곳 인지 몰랐다

나는 여행 갈 때 여행지를 세세하게 관심 있게 기억하고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디 가는지 모르고 따라간다

여행 다녀와서 ~

여행지 생각하며 즐거운 일 생각하며 글 쓸 때 알아가며 즐거워하고 있다

 

 

밴 기사님은 이곳을 잘 아시는지 길 안내를 잘해주고 있다

나는 점심 먹을 식당으로 가나 했더니~ 수산시장이었다

기사님은  딸들이 찾는 곳으로 안내해주었다.

그리고 앞의 식당 분들 하구 잘 아는 사이인지 친숙하게 이야기도 나누었다

 

 

 

 

 

 

 

 

 

 

우리는 기사님 하고 만날 시간을 약속하고 나서 싱싱한 꽃게와 새우 조개를 구입한 후에 앞의 식당으로 올라갔다 

 

 

이곳 식당에는 1층 2층으로 아주 넓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었다

 

 

 

 

우리도 2층 한편에 자리 잡고 앉아서 사 가지고 온 것으로 음식을 주문하였다

 

 

 

 

1등으로 나온 조개 볶음?  칼칼하니 맛이 좋았다

 

 

게 볶음인가?  카레 크랩 ~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

고소하니 잘 볶아왔다

 

 

새우 소금구이 ~

잘 ~ 폭신 익혀와서 고소하고 맛이 좋다

 

 

게찜은 어디서든지 맛이 좋다

 

 

 

 

볶음밥이 맛이 좋아 1개 더 주문해먹고.......

 

 

구입해간 해물을 맛나게 요리해주어서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나왔다

 

 

태국은 개 가 살기 좋은 세상이라더니 아무 곳에서나 개가 돌아다닌다

사람을 보아도 짓지도 않고, 덤벼들지도 않는데...

요 개는 사고를 당했는지 앞다리를 들고 절뚝거린다. 안쓰러웠다

 

 

언제 보아도 바닷가는 평화로워 보인다

 

 

 

 

 

 

라와이 시푸드 마켓을 나와 우리는 밴을 타고 빅 부다로 향했다

 

 

배 부르게 점심을 먹어서인지 우리 가족은 모두가 꾸벅꾸벅 졸았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