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8년 북큐슈여행

북큐수 우레시노& 반쇼카쿠온천장

뽀뽀롱 2018. 8. 20. 17:39

8월 3일~

하카타에서 우레시노 온천 마을에 도착했다

우레시노에 I.C에서 반 쇼카쿠 온천장 픽업차를 타고 도착한 반쇼카쿠온천장 ...

 

 

일본 료칸은 온천장으론 좋지만 잠잘 때 약간 무서워서 약간은 두렵다

 

 

 

깔끔하고 정갈하고 현대식이어서 약간 마음이 놓인다

 

 

 

 

 

별사탕이 맛이 좋았었단다.

료칸 매점에서 판매해서 막내가 먹는다면서 두 봉지 사 왔다

 

 

온천장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하는 지배인~

지배인과 우리 룸 안내해주신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이곳 온천장 기분이 더 좋았다

 

 

가족 온천장!

저녁 6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을 꼼꼼히 해주시며 선택을 해놓으라고 했다

 

 

 

 

앞에 보이는 곳이 개인 가족 온천장이다

 

 

우리 방으로 올라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차 마실 곳 도 준비되어있고...

 

 

 

 

 

 

 

 

한편은 다다미방

 

 

온천탕 갈 때 유카타와 준비물

 

 

 

세면실~

 

 

 

 

온천을 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미리 말해준 아래층에 마련된 우리 룸과 같은 호 실로 가보니 저녁 식탁이 준비되어있었다

 

 

달덩이같이 푸짐한 얼굴이 먹을 걸 보니 더 환한 달덩이다

 

 

우선 각자가 폰으로 사진 찍기에 바쁘고.....

 

 

색색으로 참 예쁘게 차려져 있다

 

 

 

 

요건~내 거

 

 

 

 

로치와 둘째는 회정식

 

 

나와 큰딸 막내는 고기 정식

 

 

 

 

회정식에~회접시

 

 

고기 정식에 소고기

 

 

 

 

 

 

각자가 지글지글 구워서 맛나게 먹었다

 

 

 

 

 

 

 

 

맛있다는데~ 나는 먹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차가운 옥수수 수프 느낌의 음식이다.

 

 

 

 

 

 

 

 

 

 

 

 

 

 

 

 

우리가 먹은 요리 종류다

 

 

 

 

 

 

 

 

 

 

 

 

 

 

 

 

 

 

 

 

안 먹어본 것도 먹어보려 노력했지만 ~

요것도 안 먹어보아서~맛을 모르겠다. 달달 구리를 싫어하는 내 거랑 둘째 꺼는 막내가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온천장을 다녀와보니 잠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쪼르륵 다섯이서 잠을 자니 오늘은 편한 잠을 자겠다....

 

 

 

 

개인 온천장~

 

 

대중 온천장~

일본 온천은 온천탕을 하루마다 바꾼다고 한다

 

따끈따끈하고 맨질한 온천욕을 즐기고 하룻밤을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