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하카타에서 우레시노 온천 마을에 도착했다
우레시노에 I.C에서 반 쇼카쿠 온천장 픽업차를 타고 도착한 반쇼카쿠온천장 ...
일본 료칸은 온천장으론 좋지만 잠잘 때 약간 무서워서 약간은 두렵다
깔끔하고 정갈하고 현대식이어서 약간 마음이 놓인다
별사탕이 맛이 좋았었단다.
료칸 매점에서 판매해서 막내가 먹는다면서 두 봉지 사 왔다
온천장 사용법을 꼼꼼히 설명하는 지배인~
지배인과 우리 룸 안내해주신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이곳 온천장 기분이 더 좋았다
가족 온천장!
저녁 6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을 꼼꼼히 해주시며 선택을 해놓으라고 했다
앞에 보이는 곳이 개인 가족 온천장이다
우리 방으로 올라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차 마실 곳 도 준비되어있고...
한편은 다다미방
온천탕 갈 때 유카타와 준비물
세면실~
온천을 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미리 말해준 아래층에 마련된 우리 룸과 같은 호 실로 가보니 저녁 식탁이 준비되어있었다
달덩이같이 푸짐한 얼굴이 먹을 걸 보니 더 환한 달덩이다
우선 각자가 폰으로 사진 찍기에 바쁘고.....
색색으로 참 예쁘게 차려져 있다
요건~내 거
로치와 둘째는 회정식
나와 큰딸 막내는 고기 정식
회정식에~회접시
고기 정식에 소고기
각자가 지글지글 구워서 맛나게 먹었다
맛있다는데~ 나는 먹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차가운 옥수수 수프 느낌의 음식이다.
우리가 먹은 요리 종류다
안 먹어본 것도 먹어보려 노력했지만 ~
요것도 안 먹어보아서~맛을 모르겠다. 달달 구리를 싫어하는 내 거랑 둘째 꺼는 막내가 먹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온천장을 다녀와보니 잠자리가 마련되어있다
쪼르륵 다섯이서 잠을 자니 오늘은 편한 잠을 자겠다....
개인 온천장~
대중 온천장~
일본 온천은 온천탕을 하루마다 바꾼다고 한다
따끈따끈하고 맨질한 온천욕을 즐기고 하룻밤을 아주 편안하게 잠을 잤다
'뽀뽀롱 가족 나들이 > 18년 북큐슈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큐수 우레시노& 세이류 대욕장 (0) | 2018.08.20 |
---|---|
북큐수 우레시노&반쇼카쿠온천장 아침조식 (0) | 2018.08.20 |
북큐슈 하카타 쿠시아게 쿠시쇼 (0) | 2018.08.20 |
기차여행& 세모녀 미스미&구마모토라멘 고쿠데이 (0) | 2018.08.20 |
기차여행& 세모녀 카츠레츠테이 (0) | 201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