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방콕,파타야

방콕 디오라스파&센트럴월드 야시장

뽀뽀롱 2019. 2. 15. 18:22

랑수원 로드 디오라 마사지 샾

만다린 차이나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은 후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마사지 샾에 도착했다

 

 

이곳에선 핫스톤 마사지를 받았다. 여러 오일 중 냄새를 맡고 원하는 것을 고르라고 해서 레몬 오일을 선택했다.

레몬향 오일을 바르고 시원하게 마사지하다 따뜻한 돌로 마사지해주니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마사지가 끝난 후, 제공된 코코넛 디저트. 로치와 막내만 먹었다.

 

 

이곳은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줘서 몸이 매끈매끈 부드러웠다

새털처럼 가벼워진 기분에 우리들은 걸어서 센트럴 월드 쇼핑물로 향했다

 

 

센트럴월드 쇼핑센터~

이곳 쏨분 시푸드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달랏 네온 야시장으로 간단다

예약된 시간이 여유가 있어 쇼핑몰에 앉아 쉬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였다

 

 

2년 전에 먹었을 때 깔끔하고 맛있었던 맛에~

 

한국에서부터 예약해놓고 찾아온 쏨분 시푸드

 

 

라임주스와 땡모반~

2년 전 더위에 여행지를 돌고 지쳐서 상큼한 거 먹고 싶어 주문했던 라임주스~

라임주스는 기대했던 만큼 상큼 칼칼해서 맛이 좋다.

땡모반은 로치꺼다 배가 부르다고 음식은 안 먹고 땡모반만 아껴서 먹다가 얼음이 녹아 밍밍해서 못 먹었다

 

 

카레 크랩, 볶음밥

볶음밥 옆에 있는 파를 잘라서 볶음밥에 얹어 먹었더니 칼칼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첫째가 시킨 망고주스

 

 

이곳 음식은 보기에도 깔끔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맛도 제일 좋은 거 같다

 

 

볶음밥에 모닝글로리

 

 

 

 

 

칠리크랩도 시켜봤다. 요거는 달지도 않고 약간 간간한 것이 카레 크랩보다는 칼칼한 맛인 거 같다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

 

 

 

태국 연예인인가 본데, 쇼핑몰에서 팬사인회를 하는 거 같다

요렇게라도 한번 찍어 왔다

 

 

센트럴 월드 쇼핑센터 앞 야시장이다

갖가지 음식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악어를 펼쳐서 구워 팔고 있었다

 

 

나는 악어를 보는 순간 너무 놀래서 악어 고기를 먹다니? 누가 사 먹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표정을 딸내미가 찍었었다

 

 

 

 

 

 

 

 

 

 

 

 

 

 

 

 

 

 

 

 

 

이곳에서 망고스틴 1킬로를 (3,000원 정도) 사서 먹었는데 싱싱하고 정말 맛이 좋았다

개미가 나올까 봐 시장 옆 벤치에서 까먹었다

 

 

 

 

달랏 네온 야시장을 가기 위해 올라간 센트럴 월드 앞 육교 위에서 바라본 야경

 

 

 

 

 

 

드디어 달랏 네온 야시장

 

 

이곳저곳 구경은 했지만~

워낙 쇼핑은 즐겨하지 않는지라~

 

 

2년 전에 갔었던 짜뚜짝 시장보다 규모가 작고 다양한 물건은 없는 거 같다

만약에 여러 가지 쇼핑을 하려면 짜뚜짝 시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시장 앞 네온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앞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어서 로치와 나는 뒤에서 얼굴만~

어느 관광지에 가던지 포토죤으로 생각되는 곳에 선 서성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비켜줘야 예쁜 사람이다

 

 

 

 

바 미사 왕 누들~

 

 

저녁을 먹은 후라 배는 안 고프지만 유명하다는 이곳에서 맛을 봐야 된다고 큰딸과 둘째가 먹은 거~

 

 

정말 맛이 좋아 다 먹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우리들은 택시를 타고  우리들에 호텔로 돌아왔다